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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통진읍 새마을부녀회, 동 직원들과 쌈지 공원 등에 꽃 식재

관내 주요 도로변 및 도사리 쌈지 공원 등 대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 통진읍(읍장 조재국)은 지난 9일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환경을 위해 통진읍 곳곳에 여름철 대표 꽃들을 식재했다.

 

통진읍새마을부녀회(회장 홍미녀) 회원과 직원 20여 명은 주요 도로변 및 도사리 쌈지 공원 등에 페츄니아, 베고니아 등의 꽃으로 여름을 싱그럽게 수놓았다.

 

홍미녀 새마을부녀회장은 “어제저녁부터 내리던 비가 아침까지 이어져 행사에 어려움을 겪을까 걱정했다. 다행히 식재 전에 비가 그쳐 식재를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조재국 통진읍장은 “통진읍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서는 항상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주민분들을 위해 헌신해주고 계신다. 이번 여름꽃 식재 봉사에도 힘써주셔서 통진읍 주민들이 화사한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통진읍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봄, 여름, 가을꽃을 심고 수시로 제초 작업을 하는 등 통진읍의 도로 환경 정비를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통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전병석)는 지난 2일 라오스와 필리핀 KOPINO(혼혈자녀) 등의 소외계층을 위해 김포시 새마을회로 비누 4박스, 치약 4박스, 조끼, 슬리퍼, 운동화 같은 구호물품을 보내는 등 지원 및 나눔 활동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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