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김포시 월곶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 지역 곳곳 여름 꽃향기 전파

회원 36명, 개곡리 808-1번지 등에 메리골드 등 여름꽃 6종 식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 월곶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5일 여름을 맞아 꽃식재 작업을 펼쳤다.

 

월곶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 약 36명은 이른 아침부터 개곡리 808-1번지 일원에 페츄니아, 메리골드 등 6종의 여름꽃을 식재하는 등 월곶면 일대를 싱그러운 꽂향기로 가득 채웠다.

 

이영섭 새마을지도자 회장과 채인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 흘리며 노력 보태주신 새마을지도자·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월곶면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월곶면장은 “여름꽃 식재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아낌없는 도움 주신 새마을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월곶면의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화성특례시 김경희 의원, 남양초·중학교 글로벌학교 전환 제안
▲화성특례시의회 김경희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3일(목), 화성특례시의회 김경희 의원은 남양초등학교에서 열린 『신미숙·김경희 의원과 함께하는 다문화 학부모 정담회』에서 “남양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화성교육특구 내 이중언어(영어) 교육 중심 글로벌학교로 지정해야 한다. 더 이상 소외받는 지역이 아닌, 다문화와 국제화가 조화를 이루는 모델 학교로 육성해야 한다.”라고 제안하며 남양권역 다문화 교육정책 전환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이날 정담회는 김경희 의원과 신미숙 의원이 주관하여 개최한 자리로, 시·도의회 관계자,화성교육지원청, 남양초·중학교 교직원, 다문화 담당 교사, 지역 학부모 대표 등, 총 21명이 참석했다. 주요 현안으로는 ▲다문화 학생을 위한 예산 확대 ▲내·외국인 학생 간 이중언어 사용 지원 ▲이중언어 전담교사 부족 문제 ▲특별학급 확대 필요 ▲학부모 자원봉사와 외국어 특기 수업 확대 ▲통번역 시스템 및 라이브캡션 도입 등이 제기됐다. 또한, 현장에서는 “KLS 언어 위탁 및 한국어시험 상시 운영 필요”, “학습수준 저하와 언어 소통의 어려움”,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 진학률 저하 및 학교 밖 전출 증가”, “러시아·아랍권 등

사회

더보기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영통푸르지오 아파트 입주민과 간담회로 주민의견 청취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영통푸르지오 아파트 입주민들과 간담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3일(목), 영통푸르지오 아파트를 다시 찾아 입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생활불편 민원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방문 이후 지속 제기된 생활불편 사항에 대한 후속 대응 차원에서 마련되었으며,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 염태영 국회의원, 아파트 입주자 대표, 수원시 공동주택과・도시개발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입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번 논의되었던 광장 내 배전판은 입주민이 요청한 위치로 이전이 진행중이며, 현장에서는 인근 아파트와의 경계 식재 및 안전 울타리 설치 필요성 등 주요 민원이 다시 한 번 공유되었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염태영 국회의원은 해당 민원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사전 조율은 물론 관계 부서와의 실무 협의에도 적극 나서며, 입주민 불편 해소에 큰 역할을 했다. 이재식 의장은 “입주민 여러분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시정의 기본 책무”라며,

라이프·문화

더보기
화성특례시 김경희 의원, 남양초·중학교 글로벌학교 전환 제안
▲화성특례시의회 김경희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3일(목), 화성특례시의회 김경희 의원은 남양초등학교에서 열린 『신미숙·김경희 의원과 함께하는 다문화 학부모 정담회』에서 “남양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화성교육특구 내 이중언어(영어) 교육 중심 글로벌학교로 지정해야 한다. 더 이상 소외받는 지역이 아닌, 다문화와 국제화가 조화를 이루는 모델 학교로 육성해야 한다.”라고 제안하며 남양권역 다문화 교육정책 전환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이날 정담회는 김경희 의원과 신미숙 의원이 주관하여 개최한 자리로, 시·도의회 관계자,화성교육지원청, 남양초·중학교 교직원, 다문화 담당 교사, 지역 학부모 대표 등, 총 21명이 참석했다. 주요 현안으로는 ▲다문화 학생을 위한 예산 확대 ▲내·외국인 학생 간 이중언어 사용 지원 ▲이중언어 전담교사 부족 문제 ▲특별학급 확대 필요 ▲학부모 자원봉사와 외국어 특기 수업 확대 ▲통번역 시스템 및 라이브캡션 도입 등이 제기됐다. 또한, 현장에서는 “KLS 언어 위탁 및 한국어시험 상시 운영 필요”, “학습수준 저하와 언어 소통의 어려움”,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 진학률 저하 및 학교 밖 전출 증가”, “러시아·아랍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