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3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리얼티칭’, 서울대 TEPS(텝스)전문교육인연수프로그램에 후원 동참해

▶영어교사와 강사의 영어교육 전문성과 강의역량 신장이라는 리얼티칭의 비전과 일치
▶TEPS전문교육인연수프로그램의 참여교육생의 영어티칭능력 향상위해 교육콘텐츠 후원
▶TEPS의 영어교육현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스타강사의 연결 및 참여에 대한 중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1월 14일, 서울대 멀티미티어동에서 개최된 TEPS(텝스)전문교육인양성과정(이후 “본 프로그램”으로 표기)의 1기수 교육성료 후, 현장 여기 저기서 교육생들이 주최측인 서울대 언어교육원측 스탭들에게 행사를 마치고 건넨 목소리들이다.


국내 최대 온라인 테솔(TESOL) 교육콘텐츠플랫폼을 운영하는 ‘리얼티칭’에서는 다음달 8월 11일~12일 양일간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주최하는 제2기 TEPS전문교육인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예비과 현직 초·중등·영어교사와 영어학원강사들을 위해 ‘리얼티칭’의 온라인 교육콘텐츠 중 단강좌 1개를 30일동안 무제한 제공, 후원한다. 최근 대한민국 영어교육시장의 커다란 변화를 맞추어 영어교사와 영어강사에게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테솔(TESOL)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리얼티칭은 자사의 플랫폼에서 강의한 스타강사가 영어교육현장에서 TEPS(텝스)의 생생한 티칭 경험과 각종 학습노하우까지 공개하는 대면강의에 나선다. .


올 해로 두 번째로 개최되는 본 프로그램은 지난 첫 번째 행사와 동일하게 이틀 동안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진행되며 본 프로그램의 첫째 날은 지난 1기와 동일하게 서울대 교수진으로 운영되며, 프로그램과정의 둘째 날은 영어교육현장에서 스타강사까지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그 다양성을 확장해 TEPS(텝스)의 대중성을 획기적으로 제고한다.


‘리얼티칭’의 유명현 대표는 “지난 1월에 개최된 TEPS전문교육인양성과정에서 교육생으로 직접 참여해서 많은 것을 배웠는데, 우리나라 최고의 석학들이 제공하는 교육커리큘럼의 우수성이 너무나 놀라웠다.”고 지난 1기 본 과정에 대한 소회를 피력했다. “영어교육은 특히나 선생님의 역량이 학생의 실력향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 바 서울대 TEPS전문교육인연수과정은 영어교수법을 고민하는 모든 영어선생님들께 그 중요도와 영향력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금번 리얼티칭에선 의미있는 행사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강조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전곡선사박물관, 해양보전단체 플랜오션과 손잡고 박물관 ESG 실천 나선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전곡선사박물관은 지난 5월 28일, 박물관의 사회공헌 및 ESG 실천을 위해 해양보전 시민단체 플랜오션(대표 이영란)과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양생태계 보전, 생물다양성 교육, 기후위기 대응 등 다양한 생태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전곡선사박물관은 선사시대와 생태·교육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플랜오션의 해양포유류 보전, 고래 연구, 지속가능한 수산업 캠페인 등의 전문성과 시너지를 이루어 지역사회와 관람객을 위한 체험형 교육 및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실제로 양 기관은 MOU 체결과 함께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상반기 기획전 ‘아름답고 슬픈 멸종동물 이야기’와 연계하여 ‘고래와 함께 살아가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고래의 생태적 가치와 해양 보전의 중요성을 주제로 현장 체험과 강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상괭이를 살리기 위한 탈출망 체험과 상괭이와 함께하는 포토존은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행사는 전곡선사박물관 고고학체험실에서 일주일간 열렸으며, 시

사회

더보기

라이프·문화

더보기
전곡선사박물관, 해양보전단체 플랜오션과 손잡고 박물관 ESG 실천 나선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전곡선사박물관은 지난 5월 28일, 박물관의 사회공헌 및 ESG 실천을 위해 해양보전 시민단체 플랜오션(대표 이영란)과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양생태계 보전, 생물다양성 교육, 기후위기 대응 등 다양한 생태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전곡선사박물관은 선사시대와 생태·교육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플랜오션의 해양포유류 보전, 고래 연구, 지속가능한 수산업 캠페인 등의 전문성과 시너지를 이루어 지역사회와 관람객을 위한 체험형 교육 및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실제로 양 기관은 MOU 체결과 함께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상반기 기획전 ‘아름답고 슬픈 멸종동물 이야기’와 연계하여 ‘고래와 함께 살아가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고래의 생태적 가치와 해양 보전의 중요성을 주제로 현장 체험과 강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상괭이를 살리기 위한 탈출망 체험과 상괭이와 함께하는 포토존은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행사는 전곡선사박물관 고고학체험실에서 일주일간 열렸으며, 시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