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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연2동 사회단체, 추석맞이 동네 꽃단장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추석을 맞이하여 사회단체원 및 직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환경정화 및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는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예초기 등 기계로 작업하기 힘든 곳이나 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황용택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설 명절에 이어 추석맞이 봉사활동에도 많은 사회단체원이 참여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사회단체원이 직접 우리 동네를 위해 봉사하여 더 의미가 있었던 활동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덕만 생연2동장은 “오늘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와 바쁘신 와중에도 적극 참여해 주신 관내 사회단체장 및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사회단체에서 많은 봉사를 하시는 만큼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적극 협조하여 따뜻하고 활기찬 생연2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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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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