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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수원시 미디어센터 현장방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제378회 임시회 기간 중인 19일 수원시 미디어센터를 방문했다.

 

위원회는 시설 관계자들과 시설을 꼼꼼히 점검하고 시설 운영 현황 청취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 미디어센터는 지난 7월 한옥형 건물로 이전 개관했으며, 지상 3층 규모로 1층 상영관·스튜디오·장비 대여소, 2층 디지털교육실 및 3층 세미나실 등 회의 공간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조 위원장은 “수원시 미디어센터가 시민의 의견을 잘 반영한 미디어 콘텐츠 제작 지원, 미디어아트 전시 및 공연 등을 제공하여 시민을 위한 수원시의 미디어 거점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조 위원장은 “수원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수원의 대표 미디어 공간으로 미디어 격차를 줄이고 미디어 활용을 통해 폭 넓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조문경 위원장, 현경환 부위원장을 비롯한 김정렬·박영태·배지환·오세철·오혜숙·이찬용·장미영 등 총 9명의 의원이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수원시민이 문화 및 생활 체육을 향유하고, 보다 폭넓은 평생교육의 기회를 통해 배움의 기쁨과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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