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6 (수)

  • 구름많음동두천 5.5℃
  • 맑음강릉 11.2℃
  • 박무서울 7.5℃
  • 맑음대전 7.4℃
  • 맑음대구 9.4℃
  • 맑음울산 10.3℃
  • 맑음광주 8.0℃
  • 맑음부산 11.8℃
  • 맑음고창 4.8℃
  • 맑음제주 11.5℃
  • 구름조금강화 7.3℃
  • 맑음보은 4.9℃
  • 맑음금산 5.7℃
  • 맑음강진군 6.1℃
  • 맑음경주시 10.7℃
  • 맑음거제 10.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고양특례시 성사2동 '가을맞이 국화 심기' 행사 실시

직능단체 40여명 참여…국화 100본 식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성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를 위한 ‘가을맞이 국화 심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사2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가을을 알리는 형형색색의 국화꽃 100본을 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입구 와 마을 화단 3개소에 식재하여 마을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꾸었다. 또한 도로변 잡초를 제거하고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행사에 참여한 통장 및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우리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국화를 직접 식재하니 보람찼다”라며, “주민들이 아름다운 국화꽃을 보고 걸음을 멈추고 좋아하시는 것을 보니 뿌듯하다. 주민들이 예쁜 화단을 보며 기분전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곽은경 성사2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가을꽃 심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 주민자치회 위원 등 직능단체 회원께 깊은 감사드린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성사2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학의천 토사유입에 따른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해결방안 촉구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라이프·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