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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계가 접하고 수도권 남부 벨트의 관문인 안양시의 서울시로의 편입을 강력 촉구한다

▲안양시의 서울시로의 편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3일 국민의힘 경기도 안양동안을 당협 소속 유영일 도의원, 음경택•강익수 시의원, 심재철 前국회부의장이  안양시의 서울시로 편입을 건의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렀다.

다음은 건의문 전문이다.

 

서울과 경계가 접하고 수도권 남부벨트의 관문인 안양시가 경기도 시군의 서울시 편입 추진안에 빠진 것은 유감이다. 국민의힘은 추진안에 안양시를 넣어주기를 바란다. 안양시도 정치를 떠나 주민 편익 최우선 관점에서 서울시 메가시티 정책에 적극 동참해 민의 수렴과 통합절차에 적극 협조하기 바란다.

 

메가시티 서울 구상안 취지, 즉 ‘교통, 통근 등 모든 생활이 행정 구역과 일치되도록 경계선을 긋는다’는 서울의 메가시티론에 부합하는 도시가 안양이다. “서울 경계에 있는 주변 도시 중 출퇴근과 통학을 서울과 직접 공유하는 곳들은 서울로 편입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진행한다.”, “주민의 생활권, 통근, 통학, 지리적 위치와 행정 구역을 일치시켜 주민 편익을 극대화하는 것이다”는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의 제안 취지에도 안양은 부합한다.

 

현재 안양시민의 12.4%에 달하는 7만여 명의 인구가 매일 서울로 통학·출퇴근을 하고 있다. 안양의 서울 편입은 SOC, 행정, 자산 효율화 측면에서 서울의 메가시티화에 도움이 될 뿐아니라 안양도 교통, 인프라 등 기반시설 구축 효과에서 이득이다. 주민들도 자산가치 측면만 아니라 복지, 레저, 편의시설 확충 등 실생활에서도 플러스가 될 것이다.

 

파리와 런던, 뉴욕, 도쿄 등 주요 수도들이 거대화를 통해 국가경쟁력을 향상시켰듯이 서울의 메가시티화는 국익에 도움이 되고, 안양도 베드타운이라는 고질적인 문제, 노후화된 1기 신도시 재정비 문제 등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문제들을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안양의 서울 편입에 직접적인 효과가 분명한 만큼 안양시는 서울시로의 편입에 적극 나서야 한다. 안양시는 서울 편입을 희망하는지에 대한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여론조사, 공청회 등 필요한 움직임에 속히 나설 것을 촉구한다.

 

우리는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국민의힘 ‘수도권 주민편익 개선 특위(위원장 조경태의원)’ 등을 만나 안양의 서울시 편입을 촉구할 것이다. 안양시가 정략적 측면만 고려하다 통합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인다면 그것이야말로 시민이익에도 반하고 지역발전에도 저해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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