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 (목)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김해시 '젤미찜질다이어트' 대표 김채현, "편안하게 소통하면서 건강도 챙겨 가세요!"

건식 원적외선 반신욕을 사용한 노폐물을 제거와 염증 완화, 피부미용, 다이어트 효과까지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 젤미찜질다이어트 김채현대표 인터뷰

 

Q 젤미찜질다이어트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젤미찜질다이어트 대표 김채현입니다. 저희 젤미찜질은 체중 관리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만든 클럽입니다.

 

Q 젤미찜질다이어트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제가 2022년 봄에 찜질 다이어트 관련 공간에 처음으로 가보고 난 후에 당시 제가 운동을 배우던 코치님이 알려주신 대로 추천해 주신 뉴트리션 제품도 잘 챙겨 먹으며, 반신욕 찜질과 원적외선 테라피로 땀도 많이 흘리면서 열심히 운동했더니 체중을 15kg 감량했고, 이 방법이 너무 효과가 좋고 가치가 있다고 느껴서 젤미찜질다이어트를 설립하게 됐습니다.

 

Q 젤미찜질다이어트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고객님들이 오시면서 편안하게 대화하고 소통하면서 건강을 챙겨가시는 것이 저는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젤미찜질다이어트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젤미찜질의 특장점은 물을 사용하여 준비하는 번거로운 반신욕이 아닌 건식 원적외선 반신욕을 사용하여 노폐물을 제거해 주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게 도와드리며, 원적외선 테라피로 염증 완화, 피부미용, 다이어트 효과까지 얻어 가실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저희 젤미찜질에 방문하시면 무료로 제공해 드리는 허브티로 몸속 쌓여있는 노폐물을 배출하실 수 있게 도와드리고 1시간 동안 찜질 후 마지막에 마시는 시원하고 맛있는 쉐이크로 영양까지 채워가는 건강한 클럽입니다.

 

Q 젤미찜질다이어트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수족냉증이 있으신 고객님이 계셨는데 클럽에 매일매일 나오시면서 찜질하고 가시면 몸이 개운해지는 느낌이 든다며 너무 좋다고 말씀해 주시고, 젊은 회원분이 위장이 약해서 피부에 트러블이 좀 심하셨는데 원적외선 치료를 받으면서 피부가 조금씩 좋아진다고 말씀해 주실 때 뿌듯함을 느꼈고 이런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젤미찜질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많아지셔서 2호점을 개업하는 것이 저의 목표이며, 고객님들이 클럽에 나오셔서 건강해진 사례를 얘기해 주시면서 젤미찜질다이어트에서 지금처럼 즐거운 삶을 사셨으면 하는 게 저의 2번째 목표이자 희망 사항입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항상 건강하시고 김해 대청동에 위치한 젤미찜질도 많이 찾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최신기사

더보기


사회

더보기
고양시의회 고덕희 의원, 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천원택시’ 강력 촉구
▲고양시의회 고덕희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28일, 제294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고양특례시 곳곳의 교통 사각지대와 그로 인해 고립된 시민들의 일상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마 위에 올랐다. 고양특례시의회 고덕희 의원(국민의힘, 식사동‧풍산동‧고봉동, 건설교통위원회)은 본회의에서 마을버스와 똑버스(DRT)의 실효성을 비판하며, ‘고양형 천원택시’ 도입을 강력히 촉구했다. 고 의원은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넘기 힘든 장벽”이라며, “교통 복지에서 소외된 시민들의 기본적인 이동권이 제도 내에서 외면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양시에서 운영 중인 18개 마을버스 업체 중 15개가 적자 상태다. 시는 이 적자의 97%를 보전하고 있으며, 연간 보조금만 100억 원이 넘는다. 고 의원은 “막대한 예산 투입에도 교통 사각지대 주민들의 불편은 여전하고 불평등은 심화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고 의원은 이어 교통 소외지역의 문제점도 구체적으로 짚었다. 그는 “배차 간격이 1시간 이상인 지역이 13곳, 100분 이상 기다려야 하는 곳도 3곳이나 된다”며, “버스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교통 사각지대가 아니라고 판단하는 것은 행정의 착시에 불과하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