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5 (금)

  • 맑음동두천 9.8℃
  • 맑음강릉 14.2℃
  • 연무서울 10.7℃
  • 구름조금대전 9.7℃
  • 구름많음대구 14.9℃
  • 흐림울산 17.3℃
  • 흐림광주 10.7℃
  • 흐림부산 17.5℃
  • 흐림고창 8.1℃
  • 흐림제주 14.2℃
  • 맑음강화 10.0℃
  • 맑음보은 9.2℃
  • 구름많음금산 9.6℃
  • 흐림강진군 11.8℃
  • 흐림경주시 16.2℃
  • 흐림거제 16.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의회

이오수 경기도의원, 혜령공원 게이트볼장 개장식 참석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으로 지역 내 시설 개선, 지역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이 11일 광교1동에 새로 개장한 게이트볼장 리모델링 개장식에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광교1동 혜령공원 내에 위치한 게이트볼장은 노후화된 시설과 누수 문제로 인해 사용 불편과 이용객 안전에 대한 민원이 지속 제기된 곳으로, 이오수 의원이 5억원의 수원 광교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며 사업이 추진될 수 있었다.

 

이날 개장식에는 지역 게이트볼 동호회 이현숙 회장과 동호회 회원 등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회원들은 리모델링 예산 확보는 물론 공사 기간 내내 직접 현장을 찾아 의견을 듣고 지원해 준 이오수 의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오수 의원은 “게이트볼은 신체활동과 사회적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스트레스 감소 등 도움이 되는 좋은 운동”이라며, “특히, 지역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고 계신 만큼 빠르게 시설이 개선될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전했다.

 

이날 개장식에 참석한 게이트볼 동호회 이현숙 회장은 감사패를 전하며 “그동안 게이트볼장을 이용하면서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이오수 의원님 도움으로 전체 시설을 정비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이오수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분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경기도, 청년·중장년 구직자 대상 뿌리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 본격화
▲경기도청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가 도내 청년과 중장년층 구직자 1천 명 고용을 목표로 뿌리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된 ‘지역체감형 일자리 프로젝트’를 통해 도내 뿌리산업 5대 전략업종의 고용을 활성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과 중장년층 등 취업취약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고,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는 뿌리기업의 인력수급 불균형을 해소함으로써 뿌리산업 고용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뿌리산업’은 제조업 생산공정의 기초를 이루는 산업으로 경기도는 용접, 금형, 표면처리, 사출·프레스, 정밀·소성가공 등 5대 분야를 전략업종으로 선정해 집중 지원한다. 뿌리기업 가운데 구인수요가 높고 고용환경이 열악한 기업을 중심으로 맞춤형 인력 양성과 고용서비스 등을 제공해 일자리 창출과 고용 유지를 동시에 실현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도비 6억 원과 국비 26억 원을 투입한다. 총 8개 사업으로, ‘경기 특화 뿌리온(On)’을 통해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고, ‘디지털 공정혁신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숙련 인재 130명을 양성한다. 또 만 35세 이상 입직자

사회

더보기
경기도, 청년·중장년 구직자 대상 뿌리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 본격화
▲경기도청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가 도내 청년과 중장년층 구직자 1천 명 고용을 목표로 뿌리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된 ‘지역체감형 일자리 프로젝트’를 통해 도내 뿌리산업 5대 전략업종의 고용을 활성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과 중장년층 등 취업취약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고,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는 뿌리기업의 인력수급 불균형을 해소함으로써 뿌리산업 고용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뿌리산업’은 제조업 생산공정의 기초를 이루는 산업으로 경기도는 용접, 금형, 표면처리, 사출·프레스, 정밀·소성가공 등 5대 분야를 전략업종으로 선정해 집중 지원한다. 뿌리기업 가운데 구인수요가 높고 고용환경이 열악한 기업을 중심으로 맞춤형 인력 양성과 고용서비스 등을 제공해 일자리 창출과 고용 유지를 동시에 실현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도비 6억 원과 국비 26억 원을 투입한다. 총 8개 사업으로, ‘경기 특화 뿌리온(On)’을 통해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고, ‘디지털 공정혁신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숙련 인재 130명을 양성한다. 또 만 35세 이상 입직자

라이프·문화

더보기
경기도, 청년·중장년 구직자 대상 뿌리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 본격화
▲경기도청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가 도내 청년과 중장년층 구직자 1천 명 고용을 목표로 뿌리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된 ‘지역체감형 일자리 프로젝트’를 통해 도내 뿌리산업 5대 전략업종의 고용을 활성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과 중장년층 등 취업취약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고,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는 뿌리기업의 인력수급 불균형을 해소함으로써 뿌리산업 고용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뿌리산업’은 제조업 생산공정의 기초를 이루는 산업으로 경기도는 용접, 금형, 표면처리, 사출·프레스, 정밀·소성가공 등 5대 분야를 전략업종으로 선정해 집중 지원한다. 뿌리기업 가운데 구인수요가 높고 고용환경이 열악한 기업을 중심으로 맞춤형 인력 양성과 고용서비스 등을 제공해 일자리 창출과 고용 유지를 동시에 실현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도비 6억 원과 국비 26억 원을 투입한다. 총 8개 사업으로, ‘경기 특화 뿌리온(On)’을 통해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고, ‘디지털 공정혁신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숙련 인재 130명을 양성한다. 또 만 35세 이상 입직자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