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하남 위례동 커피 후원성품 어른신들과 함께

위례동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커피 나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하남시 위례동에 굿본재활의학과의원은 27일 소외계층을 위한 커피 10박스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박윤홍 굿본재활의학과의원 원장은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커피의 기탁물품으로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제상 민간위원장은 ”더불어 사는 위례지역의 사랑 나눔에 동참을 해주셔셔 감사의 뜻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서원숙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준 굿본재활의학과의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실천함으로써 위례주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성품은 독거노인, 한부모, 위기가정 등 복지수혜자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이어 협의체 위원들이 후원물품을 전달하면서 세심한 마음을 나누는 커피의 기증으로 복지대상자들의 기분좋은 날만 함께하는 바램을 응원했다.

 

특히 굿본재활의학과의원은 어르신들의 질환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재활치료를 하면서 노인의 영양관리를 위해 건강레시피도 홈페이지로 공유했다.

 

아울러 이번 커피는 하남, 성남, 서울 위례지역으로 총38박스를 기부했다는 의사를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민간자원을 활성화하여 복지대상자를 연계하고 다각적인 복지상담을 하여 기탁물품이 지원되고 있으며 위례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이신혜 협의체부위원장 쌀(10KG) 10포 및 이병욱 위원의 100만원 성금 나눔 행보 등에 주력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김동연, 중소기업 지원 시 ‘낮은 문턱’ 강조
▲김동연 경기도지사, '자동차 시스템은 한번 망가지면 회복불가능’ 등 기업들의 다양한 의견 분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소기업 지원 시 ‘낮은 문턱’을 강조했습니다. 오늘(20일) 오후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자동차 기업 및 부품기업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중소기업이 각종 지원책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문턱을 낮춰달라”는 요구를 받고서였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현대자동차, 현대글로비스, 한국 후꼬꾸 임원 등 기업관계자들과 오윤석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단장, 김필수 대림대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석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모두발언에서 “정부 출범이후 대책을 잘 준비하고 있고, 이달안에 한미정상회담이 있어 (관세문제에) 좋은 진전을 기대한다”면서 “하지만 중앙정부가 기업들의 현장애로를 파악하고 실질적 집행으로까지 가기에는 시차가 있을 테니, 새 정부의 국정 제1 동반자로서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빠르게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뒤 기업인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자동차 시스템은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불가능하다”거나 “자동차 부품생산 기업중 2~3차사는 영업이익이 3~5%에 불과해

사회

더보기

라이프·문화

더보기
김동연, 중소기업 지원 시 ‘낮은 문턱’ 강조
▲김동연 경기도지사, '자동차 시스템은 한번 망가지면 회복불가능’ 등 기업들의 다양한 의견 분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소기업 지원 시 ‘낮은 문턱’을 강조했습니다. 오늘(20일) 오후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자동차 기업 및 부품기업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중소기업이 각종 지원책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문턱을 낮춰달라”는 요구를 받고서였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현대자동차, 현대글로비스, 한국 후꼬꾸 임원 등 기업관계자들과 오윤석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단장, 김필수 대림대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석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모두발언에서 “정부 출범이후 대책을 잘 준비하고 있고, 이달안에 한미정상회담이 있어 (관세문제에) 좋은 진전을 기대한다”면서 “하지만 중앙정부가 기업들의 현장애로를 파악하고 실질적 집행으로까지 가기에는 시차가 있을 테니, 새 정부의 국정 제1 동반자로서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빠르게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뒤 기업인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자동차 시스템은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불가능하다”거나 “자동차 부품생산 기업중 2~3차사는 영업이익이 3~5%에 불과해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