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4 (일)

  • 흐림동두천 10.8℃
  • 구름많음강릉 7.0℃
  • 흐림서울 12.5℃
  • 구름많음대전 12.6℃
  • 구름많음대구 11.5℃
  • 흐림울산 10.9℃
  • 흐림광주 16.7℃
  • 흐림부산 13.2℃
  • 흐림고창 11.5℃
  • 흐림제주 16.9℃
  • 흐림강화 13.6℃
  • 구름많음보은 10.4℃
  • 흐림금산 11.3℃
  • 흐림강진군 14.9℃
  • 구름많음경주시 10.7℃
  • 흐림거제 14.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정장선 평택시장 경기교육대상 수상

교육협력분야에서 경기교육대상 표창과 학교환경개선사업 우수기관 선정 영예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8일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기교육대상’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또한 평택시는 학교환경 개선 사업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정책을 추진한 성과도 높게 평가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감사패 전달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대신해 이종민 교육장이 대리 전달했다.

 

교육협력분야 상을 받은 정 시장은 지역사회와 학교의 교육협력을 통한 미래교육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학교에 한정돼있던 교육 공간을 지역사회로 확대해 지역의 모든 자원이 배움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지역협력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평택시는 2023년 교육지원사업으로 2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학생들이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학교시설 개선 사업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교육 협력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앞으로도 평택교육지원청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질적인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라며 “우리 지역의 교육인프라를 활용한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 “염치없는 염 후보를 규탄한다”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무 국회의원후보, 염태영 후보 강하게 규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는22일 염태영 후보를 향해“약속이 아닌 아무말 대잔치, 수원시민을 우롱하는 속빈 공약 남발”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박 후보는 “염 후보가 지난 경기도 부지사 재임시 만들어진 「경기도 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 촉진 지원 조례」에 ‘군공항은 제외한다’는 문구가 들어감에 따라 수원군공항 이전과 경기도 국제공항이 별개가 된 것에 대해 먼저 수원시민들에게 석고대죄해야 한다.”며 “지난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총선 후보로 나서며 ‘경기국제공항 건설과 연계한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 및 첨단연구산업단지 유치’를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도대체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이어 “조례에도 없는 내용을 가지고 염 후보는 경기국제공항 건설과 연계한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이라는 거짓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면서 “경기도 부지사 시절 주도한 도 조례에 ‘군공항은 제외한다’는 규정을 왜곡하고 있는데, 경기국제공항 여부와는 별개로 수원 군공항 이전에 대한 수원시민들의 오랜 염원을 자신의 정치생명연장에 이용하고 있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수원시민들이 진정

사회

더보기

라이프·문화

더보기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 “염치없는 염 후보를 규탄한다”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무 국회의원후보, 염태영 후보 강하게 규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는22일 염태영 후보를 향해“약속이 아닌 아무말 대잔치, 수원시민을 우롱하는 속빈 공약 남발”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박 후보는 “염 후보가 지난 경기도 부지사 재임시 만들어진 「경기도 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 촉진 지원 조례」에 ‘군공항은 제외한다’는 문구가 들어감에 따라 수원군공항 이전과 경기도 국제공항이 별개가 된 것에 대해 먼저 수원시민들에게 석고대죄해야 한다.”며 “지난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총선 후보로 나서며 ‘경기국제공항 건설과 연계한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 및 첨단연구산업단지 유치’를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도대체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이어 “조례에도 없는 내용을 가지고 염 후보는 경기국제공항 건설과 연계한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이라는 거짓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면서 “경기도 부지사 시절 주도한 도 조례에 ‘군공항은 제외한다’는 규정을 왜곡하고 있는데, 경기국제공항 여부와는 별개로 수원 군공항 이전에 대한 수원시민들의 오랜 염원을 자신의 정치생명연장에 이용하고 있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수원시민들이 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