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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없는 도의원의 사무처 인사개입 즉각 중단하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의회사무처지부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불법적이고 명분없는 ‘갑질 사무관 구하기’를 즉각 중단할것을 촉구한다

 

최근 모 상임위 임기제 사무관에 대한 임기제연장심의위원회의 연장불가로 나자 해당 사무관의 임기를 연장하라며 양당 의원들의 불법적이고 명분없는 압박 및 자료요구로 해당 상임위 및 인사부서 업무를 마비시킬 정도이다

 

인사권은 의장의 고유권한이다. 의원들이 사무처 직원들 인사에 개입하는 것은 명백한 청탁금지법 위반이자 행동강령위반이다. 지난 행감에서 모 의원은

상임위 수석들의 사무처장 주재 회의참석은 권한에도 없는 불법적 참여

강요라며 중단할것을 강력하게 요구한 바 있다. 이에 되묻고싶다, 상임위 수석이

사무처장 주재회의 참석하는것은 불법이고 의원들이 사무처 직원인사에 개입하는 것은 적법인가? 이런 적반하장식 행태가 결국 경기도의회 청렴도를 전국 최하위로 끌어내린 원인이라고 본다.

 

그들이 내세우는 명분은 혁신추진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라고 한다.

물론 혁신추진단이 많은 성과를 내고 의정발전에 이바지하기를 응원한다.

하지만 어느 한사람의 부재로 혁신추진단이 멈춰선다면 정상적인 조직기구가 아니다.

조직은 시스템에 의해 돌아가는것이지 어느 한사람으로 인해 돌아가는게 아니다. 적당한 명분만 있으면 불법적 행태도 눈감아야하는가?

더구나 갑질문제로 조사까지 받고있는 사람을 이토록 구하려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토록 명분없고 불법적인 인사개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우리 지부는 이를 좌시하지않고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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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학의천 토사유입에 따른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해결방안 촉구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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