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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 플라워 그랑프리’ 한국대표 선발전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고양 플라워 그랑프리 2024 (Goyang Flower Grand Prix) 한국 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국내 화예 작가들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고양 플라워 그랑프리’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플라워디자인경기대회로 올해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2024고양국제꽃박람회’기간 중에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국제원예생산가협회(AIPH)와 국제플로리스트협회(FL0RINT)에서 인정받은 공신력 있는 국제 대회이다. 9개국 10명의 뛰어난 재능과 열정을 갖춘 글로벌 화예작가들이 출전하여 디자인, 기술, 창의성을 겨루며 치열한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대한민국은 개최국으로서 2장의 출전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선발전을 통해‘고양 플라워 그랑프리’에 참가할 국가 대표 선수가 결정될 예정이다.

 

국내 대표 선발전은 오는 1월 27일 고양꽃전시관에서 개최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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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학의천 토사유입에 따른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해결방안 촉구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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