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6 (수)

  • 구름많음동두천 5.5℃
  • 맑음강릉 11.2℃
  • 박무서울 7.5℃
  • 맑음대전 7.4℃
  • 맑음대구 9.4℃
  • 맑음울산 10.3℃
  • 맑음광주 8.0℃
  • 맑음부산 11.8℃
  • 맑음고창 4.8℃
  • 맑음제주 11.5℃
  • 구름조금강화 7.3℃
  • 맑음보은 4.9℃
  • 맑음금산 5.7℃
  • 맑음강진군 6.1℃
  • 맑음경주시 10.7℃
  • 맑음거제 10.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수원시 수원정 이수정 국회의원 예비후보 방문규·김현준과 함께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 공약 발표

-광교·원천·매탄동에서 서울 양재까지 30분,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광교·원천·매탄·영통1동)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방문규(팔달), 김현준(장안) 예비후보와 함께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 공약을 발표했다.

 

앞서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년 12월 20일과 24년 1월 25일 두 차례 국토교통부를 방문했으며, 서울지하철 3호선의 광교·원천·매탄·영통1동 연장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을 위해 담당자와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부터 논의가 시작된 서울지하철 3호선 수원 연장은 직전 성남·용인·수원 3개 지자체에서 2022년까지 수많은 논의를 했으나, 결국 수서차량기지 이전 부지 마련 문제로 불발된 바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최근 화성시까지 합세하여 4개 지자체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동으로 관련 용역을 발주한 상태이다.

 

다만, 연장되는 노선의 지하철역 설치 관련 관심이 증가하는 중에 이수정, 방문규, 김준현 국민의힘 수원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 3인이 국비확보 및 BTO 또는 BTL 방식과 같은 민자유치까지 검토하겠다고 하여 지역에서는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날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서울지하철 3호선이 수원까지 연장될 경우 광교, 원천, 매탄 등 수원시 내에서 서울 양재까지 약 3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수원-서울 간의 교통편의 다각화는 물론 서울 SRT 이용 등이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학의천 토사유입에 따른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해결방안 촉구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라이프·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