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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침체된 식품위생업소 경제적 부담 낮춘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는 2월 1일부터 관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 등으로 침체된 식품위생업소 영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마련했다.

 

식품위생업소 운영자금 또는 시설개선자금을 2천만 원에서 5억 원 한도 내에서 금리 1% 조건으로 융자 지원한다. 다만, 유흥․단란주점업 또는 행정처분 이력업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를 원하는 영업자는 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에서 대출상담 후, 시 위생과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 업소에 대한 현장 조사 후 은행융자 심사 등을 토대로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지원 업소로 선정되면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은 기금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대상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경영난 해소 등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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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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