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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포시, 공원 이용객의 안전을 위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

공원관리과 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 43명 대상 CPR 교육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는 지난 20일 김포시 전역의 공원 현장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 총 43명을 대상으로 김포소방서에서 추진 중인 캠페인 '알리고 인지하고 체험하고 살리고 김4 GO! CPR 챌린지' 교육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공무원, 경찰관, 군인 등의 현장 대응으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사례가 늘고 있음에 따라, 공원 이용객의 응급상황 발생 시에도 공원 근로자들의 신속하고 침착한 응급처치를 통해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교육은 장기동 소재 한강중앙공원 잔디밭에서 진행됐으며, 응급상황을 대비해 응급구조의 안전 수칙, 심폐소생술 기본 이론, ‘애니’를 활용한 CPR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및 실습 등 실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내용으로 총 90분간 실시했다.

 

한흔지 공원관리과장은 “심정지 환자가 언제든, 어디서든 뜻하지 않게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이 위급한 상황에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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