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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위조이 먹거리 축제' 개최…밥상 안전도 챙겨

푸드트럭 30대 다양한 음식 준비…철저한 위생점검으로 먹거리 안전 힘써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는 ‘원미산 진달래꽃 위조이 먹거리 축제’가 오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푸드트럭 30대가 조각공원 주차장과 운동장 트랙에서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먹거리 음식은 닭꼬치, 츄러스, 타코야끼, 뉴욕핫도그, 소떡소떡, 커피, 음료 등 40여 개의 다채로운 품목이 준비돼 있다.

 

특히 부천시는 ▲축제장 내 푸드트럭 대상 위생점검 강화 ▲소비기한 경과제품 판매 여부 등 모든 재료에 대한 빈틈없는 관리·감독에 나선다.

 

또한 ‘밥상 안전’을 위해 위생점검반을 현장에 상주시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계획이다.

 

더불어, 하루 2회씩 총 10회에 걸쳐 클래식, 어쿠스틱 밴드, 재즈 공연, 포크 송 등 다양한 장르의 길거리공연도 실시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축제를 찾는 모든 분이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즐기고 다양한 공연과 진달래꽃을 감상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실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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