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8 (토)

  • 흐림동두천 17.4℃
  • 흐림강릉 20.3℃
  • 서울 18.9℃
  • 대전 19.3℃
  • 대구 22.2℃
  • 흐림울산 22.3℃
  • 광주 19.9℃
  • 부산 21.6℃
  • 흐림고창 20.2℃
  • 흐림제주 21.8℃
  • 흐림강화 18.1℃
  • 흐림보은 19.5℃
  • 흐림금산 19.9℃
  • 흐림강진군 20.1℃
  • 흐림경주시 25.5℃
  • 흐림거제 19.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의회

남양주시의회, 경기도 교육청,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지역교육협력 정담회 가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의회은 지난 6월 5일 조안면 정약용 펀그라운드에서 경기도 교육청,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지역교육협력사업의 공감대 형성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지훈(국) 위원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위원, 경기도 교육청 지역교육담당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지역교육협력과장, 남양주시 미래교육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정담회에서 시의원들은 △지역맞춤형 공유학교 △2024년 늘봄학교 △초등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등 남양주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지역교육협력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청취했으며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함께 공유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지역의 교육 현안에 대해 토의하며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관계기관 간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김지훈(국) 자치행정위원장은“앞으로도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꾸준히 소통하며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사업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정민경 고양시의회 의원, 고양시 기후정책 허상 들춰…“탄소중립 도시의 진실은?”
▲고양시의회 정민경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시의회 정민경 의원(능곡, 백석 1·2동)은 고양시의 기후위기 대응에 대해 보다 진지한 접근과 실질적인 변화를 촉구했다. 정 의원은 고양시의회 제284회 정례회에서 이동환 고양시장에게 시정질문을 진행하면서, 현재의 정책 방향과 성과를 재평가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양시는 스스로를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칭하며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홍보해 왔다. 특히 ‘BBC는 왜 고양시를 주목했나’ 등의 자료를 통해 고양시의 기후위기 대응 노력을 부각했다. 그러나 정 의원은 이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내면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정 의원은 “민선 8기 기후위기 정책의 허장성세”라는 주제로 3가지 측면에서 고양시 시정운영을 비판했다. 그는 ▲고양시 정책의 대외홍보, 과대망상에서 벗어나야 ▲호가호위 환경정책 성과와 함께 과정도 충실해야 ▲과유불급 고양시, 환경정책 진지한 고민 함께해야 등 각각의 주제로 의견을 개진했다. 먼저 ‘고양시 정책의 대외홍보, 과대망상 벗어나야’의 첫 번째 파트에서 GDS-I(Global Destination Sustainability Index) 평가를 홍보

사회

더보기
정민경 고양시의회 의원, 고양시 기후정책 허상 들춰…“탄소중립 도시의 진실은?”
▲고양시의회 정민경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시의회 정민경 의원(능곡, 백석 1·2동)은 고양시의 기후위기 대응에 대해 보다 진지한 접근과 실질적인 변화를 촉구했다. 정 의원은 고양시의회 제284회 정례회에서 이동환 고양시장에게 시정질문을 진행하면서, 현재의 정책 방향과 성과를 재평가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양시는 스스로를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칭하며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홍보해 왔다. 특히 ‘BBC는 왜 고양시를 주목했나’ 등의 자료를 통해 고양시의 기후위기 대응 노력을 부각했다. 그러나 정 의원은 이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내면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정 의원은 “민선 8기 기후위기 정책의 허장성세”라는 주제로 3가지 측면에서 고양시 시정운영을 비판했다. 그는 ▲고양시 정책의 대외홍보, 과대망상에서 벗어나야 ▲호가호위 환경정책 성과와 함께 과정도 충실해야 ▲과유불급 고양시, 환경정책 진지한 고민 함께해야 등 각각의 주제로 의견을 개진했다. 먼저 ‘고양시 정책의 대외홍보, 과대망상 벗어나야’의 첫 번째 파트에서 GDS-I(Global Destination Sustainability Index) 평가를 홍보

라이프·문화

더보기
정민경 고양시의회 의원, 고양시 기후정책 허상 들춰…“탄소중립 도시의 진실은?”
▲고양시의회 정민경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시의회 정민경 의원(능곡, 백석 1·2동)은 고양시의 기후위기 대응에 대해 보다 진지한 접근과 실질적인 변화를 촉구했다. 정 의원은 고양시의회 제284회 정례회에서 이동환 고양시장에게 시정질문을 진행하면서, 현재의 정책 방향과 성과를 재평가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양시는 스스로를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칭하며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홍보해 왔다. 특히 ‘BBC는 왜 고양시를 주목했나’ 등의 자료를 통해 고양시의 기후위기 대응 노력을 부각했다. 그러나 정 의원은 이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내면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정 의원은 “민선 8기 기후위기 정책의 허장성세”라는 주제로 3가지 측면에서 고양시 시정운영을 비판했다. 그는 ▲고양시 정책의 대외홍보, 과대망상에서 벗어나야 ▲호가호위 환경정책 성과와 함께 과정도 충실해야 ▲과유불급 고양시, 환경정책 진지한 고민 함께해야 등 각각의 주제로 의견을 개진했다. 먼저 ‘고양시 정책의 대외홍보, 과대망상 벗어나야’의 첫 번째 파트에서 GDS-I(Global Destination Sustainability Index) 평가를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