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5 (화)

  • 구름많음동두천 15.5℃
  • 구름조금강릉 20.9℃
  • 구름많음서울 17.5℃
  • 구름많음대전 16.8℃
  • 박무대구 14.6℃
  • 맑음울산 17.4℃
  • 광주 14.0℃
  • 맑음부산 18.9℃
  • 흐림고창 15.0℃
  • 맑음제주 22.5℃
  • 흐림강화 16.0℃
  • 구름많음보은 13.8℃
  • 흐림금산 14.3℃
  • 흐림강진군 13.8℃
  • 맑음경주시 16.2℃
  • 맑음거제 18.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환경

평택시 통복동 단체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수해관련 통복천 환경정화 활동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통복동 단체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통복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활동에는 단체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등 위원 30여 명과 통복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동참해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이 산책로까지 범람하면서 쌓인 각종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구문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이 평택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집중호우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무덥고 습한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복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중동 진출 지원 거점, 두바이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체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하는 BIBAN2024 참석을 계기로 중동을 방문하며, 그 첫 행보로 우리 기업들의 중동진출 교두보인 두바이에서 GBC 방문 및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현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기업 및 기관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앞으로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두바이 첫 일정으로 두바이 GBC에 방문한 오영주 장관은 UAE 진출기업들을 격려하고, 중소기업 두바이 진출 현황, 진출기업 지원 현황 등을 점검했다. 두바이 GBC는 중동 주요 무역 거점 중 하나인 두바이에 진출하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06년 개소했으며, UAE 최대 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하여 18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 사무공간 제공, 제품 현지화(인증, 제품개선 등)와 같은 현지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오영주 장관은 두바이 GBC 방문에 이어 ‘두바이 중소벤처기업 재외공관 지원 협의체’ 간담회에 참석하여, 그간 협의체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우리 기업들이 두바이 현지에서 원활하게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중소벤처기업 재외공관 협의체는 중기부와 외교부가 지난 4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토대로

사회

더보기
책과 교육의 도시 김포, 과학고 유치 시민 소통 본격 시작 “시도하지 않으면 결과도 없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교육발전특구, 김포시 최초 자율형 공립고 지정 등 명품교육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김포시가 ‘과학고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4일 김포시청 제3별관 대강당에서 ‘김포시 과학고 유치’를 위한 시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포시가 도전하는 ‘경기형 과학고 신규지정을 위한 예비지정’은 지난 9월 경기도교육청에서 공고한 바 있다. 현재 전국 20개 과학고가 있으나, 경기도는 의정부에 위치한 경기북과학고 1곳에 불과하다. 이번 과학고 예비지정 공모는 김포를 포함, 고양, 부천, 안산, 용인 등 13개 지자체가 추진 중이며 경기도교육청 심사결과는 오는 11월 말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평균연령 42.1세의 김포시는 17세까지의 아동인구비율이 18.2%로 전국 대비 4.7%가 높은 젊은 도시다. 교육인프라에 대한 시민 요구는 지속적으로 있어왔고, 김포한강2콤팩트시티와 광역교통체계구축·도심항공교통체제 및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 등이 추진되고 있는 현재가 김포시 과학고 유치에 ‘골든 타임’이라는 판단이다. 특히 김포시는 현재 도시기능을 근거리에 압축해 놓은 콤팩트시티를 추진중으로, 직주근접성과

라이프·문화

더보기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중동 진출 지원 거점, 두바이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체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하는 BIBAN2024 참석을 계기로 중동을 방문하며, 그 첫 행보로 우리 기업들의 중동진출 교두보인 두바이에서 GBC 방문 및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현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기업 및 기관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앞으로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두바이 첫 일정으로 두바이 GBC에 방문한 오영주 장관은 UAE 진출기업들을 격려하고, 중소기업 두바이 진출 현황, 진출기업 지원 현황 등을 점검했다. 두바이 GBC는 중동 주요 무역 거점 중 하나인 두바이에 진출하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06년 개소했으며, UAE 최대 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하여 18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 사무공간 제공, 제품 현지화(인증, 제품개선 등)와 같은 현지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오영주 장관은 두바이 GBC 방문에 이어 ‘두바이 중소벤처기업 재외공관 지원 협의체’ 간담회에 참석하여, 그간 협의체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우리 기업들이 두바이 현지에서 원활하게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중소벤처기업 재외공관 협의체는 중기부와 외교부가 지난 4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토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