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7 (금)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오후석 경기도부지사, 제설작업 현장 찾아 제설 상황 긴급 점검

-개통 이후 도로 배수상태, 제설대책 등 안전관리 상황 전반에 대해 점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7일 오전 최근 개통된 경기북부지역 지방도로 현장을 찾아 제설대응 상황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오 부지사는 이날 오전 9시 양주시 은현면에 위치한 지방도 375호선 양주 은현~봉암(L=3.88km) 2차로 선형개량 구간과 파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지방도 359호선 파주 문산~내포(2)(L=1.16km) 4차로 확포장공사 현장을 찾아 개통 이후 도로 배수상태, 제설대책 등 안전관리 상황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지방도 375호선 은현~봉암 구간은 양주시 은현면 선암리와 봉암리를 연결하는 3.88km 길이의 2차로로, 지난 22일 개통됐다.

 

지방도 359호선 문산~내포(2) 구간은 지난 2023년 6월 개통한 문산~내포(1)의 후속 구간이다. 문산~내포(1)은 문산리부터 내포리까지 연결하는 0.82km 길이의 도로로 이번 문산~내포(2) 구간 개통으로 전체 1.98km 길이의 문산~내포 구간이 완공됐다. 해당 구간은 지난 12일 개통됐다.

 

경기도는 지난 26일 강설에 대한 선제적 상황관리를 하라는 김동연 지사 지시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며 긴급 제설작업과 도민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기록적 폭설로 퇴근길도 무척이나 어려운 상황이 예상된다”며 “시군과 함께 적극적 대설 대응을 추진해 도민들의 퇴근길, 불편함을 덜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인천항만공사·인천관광공사, 자월도에서 섬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형 관광프로그램’추진
▲여행 참가자들이 섬 어르신께 직접 만든 송편 을 나눠드리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인천항만공사 (사장 이경규)는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와 협업해 자월도에서 섬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형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두 기관이 공동 추진 중인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업사업’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지난 9월 대이작도에서 열린 ‘섬마을밴드 음악축제 연계 백패킹 프로그램’의 호응에 힘입어 마련되었다. 이번 자월도 관광프로그램은 섬 주민과의 교류를 중심으로 한 체험과 나눔 활동으로 구성돼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참가자들은 송편과 간식을 직접 만들어 섬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섬 지역 공동체와 교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해변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의 가치를 실천하며,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ESG 체험관광의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의 나눔 정신에 ESG 가치를 더한 사회공헌형 관광모델로, 단순한 여행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관계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자월도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섬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

사회

더보기
인천항만공사·인천관광공사, 자월도에서 섬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형 관광프로그램’추진
▲여행 참가자들이 섬 어르신께 직접 만든 송편 을 나눠드리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인천항만공사 (사장 이경규)는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와 협업해 자월도에서 섬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형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두 기관이 공동 추진 중인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업사업’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지난 9월 대이작도에서 열린 ‘섬마을밴드 음악축제 연계 백패킹 프로그램’의 호응에 힘입어 마련되었다. 이번 자월도 관광프로그램은 섬 주민과의 교류를 중심으로 한 체험과 나눔 활동으로 구성돼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참가자들은 송편과 간식을 직접 만들어 섬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섬 지역 공동체와 교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해변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의 가치를 실천하며,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ESG 체험관광의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의 나눔 정신에 ESG 가치를 더한 사회공헌형 관광모델로, 단순한 여행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관계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자월도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섬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

라이프·문화

더보기
인천항만공사·인천관광공사, 자월도에서 섬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형 관광프로그램’추진
▲여행 참가자들이 섬 어르신께 직접 만든 송편 을 나눠드리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인천항만공사 (사장 이경규)는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와 협업해 자월도에서 섬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형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두 기관이 공동 추진 중인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업사업’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지난 9월 대이작도에서 열린 ‘섬마을밴드 음악축제 연계 백패킹 프로그램’의 호응에 힘입어 마련되었다. 이번 자월도 관광프로그램은 섬 주민과의 교류를 중심으로 한 체험과 나눔 활동으로 구성돼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참가자들은 송편과 간식을 직접 만들어 섬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섬 지역 공동체와 교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해변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의 가치를 실천하며,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ESG 체험관광의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의 나눔 정신에 ESG 가치를 더한 사회공헌형 관광모델로, 단순한 여행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관계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자월도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섬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