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4 (월)

  • 구름많음동두천 6.4℃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지방자치

김포시,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7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가 2024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면서 2억원의 재정 인센티브와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핵심과제와 도의 주요 시책 추진성과를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비교하는 종합평가로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도정 주요시책 등 104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시·군의 종합적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시는 10개 시군이 포함된 2그룹에 속하면서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실적을 거뒀으며, 2018년 4위를 시작으로 7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연초부터 김규식 부시장의 지휘 아래 ▲지표수립 사전대응 ▲지표추진계획보고회 ▲매월 실적향상 보고회 ▲부서간 협력체계 구축 등 실적 관리를 넘어 행정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김포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최신기사

더보기
1 / 10

정치·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양주시협의회, 영남지역 산불 피해 돕기 성금 기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양주시협의회는 지난 10일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성금 318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유효성 협의회장을 포함한 제21기 자문위원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긴급 구호 및 복구 지원, 이재민 생활안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효성 협의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통일 기반 조성뿐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양주시협의회는 이번 기탁 외에도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정서적·물질적 지원, 청소년 통일 교육, 시민 대상 평화통일 공감 확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내 통일 기반

라이프·문화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