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7 (금)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신상진 성남시장, 원도심 대원공원 내 테마공원 조성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 참석

-“노후된 대원공원, 시민의 휴식처가 되는 공원으로 조성할 것”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7일 오후 3시 성남시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한 ‘원도심 대원공원 내 테마공원 조성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공원을 만들 때는 화장실, 벤치, 주차장 등을 잘 설치해야 한다”며, “단순히 멋만 내는 그럴싸한 공원이 아닌 시민들이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공원을 조성해달라”고 당부했다.

 

오늘 최종보고회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용역사 직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최종 결과 보고, 질의응답, 의견수렴 등이 진행됐다.

 

중원구 하대원동 일대에 위치한 대원공원은 2022년 4월 대원근린공원 재정비 계획수립 이후 2023년 주민설명회를 거쳐 테마공원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 오늘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대원공원 내 테마공원은 2025년 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인천항만공사·인천관광공사, 자월도에서 섬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형 관광프로그램’추진
▲여행 참가자들이 섬 어르신께 직접 만든 송편 을 나눠드리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인천항만공사 (사장 이경규)는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와 협업해 자월도에서 섬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형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두 기관이 공동 추진 중인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업사업’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지난 9월 대이작도에서 열린 ‘섬마을밴드 음악축제 연계 백패킹 프로그램’의 호응에 힘입어 마련되었다. 이번 자월도 관광프로그램은 섬 주민과의 교류를 중심으로 한 체험과 나눔 활동으로 구성돼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참가자들은 송편과 간식을 직접 만들어 섬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섬 지역 공동체와 교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해변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의 가치를 실천하며,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ESG 체험관광의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의 나눔 정신에 ESG 가치를 더한 사회공헌형 관광모델로, 단순한 여행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관계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자월도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섬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

사회

더보기
인천항만공사·인천관광공사, 자월도에서 섬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형 관광프로그램’추진
▲여행 참가자들이 섬 어르신께 직접 만든 송편 을 나눠드리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인천항만공사 (사장 이경규)는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와 협업해 자월도에서 섬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형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두 기관이 공동 추진 중인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업사업’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지난 9월 대이작도에서 열린 ‘섬마을밴드 음악축제 연계 백패킹 프로그램’의 호응에 힘입어 마련되었다. 이번 자월도 관광프로그램은 섬 주민과의 교류를 중심으로 한 체험과 나눔 활동으로 구성돼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참가자들은 송편과 간식을 직접 만들어 섬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섬 지역 공동체와 교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해변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의 가치를 실천하며,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ESG 체험관광의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의 나눔 정신에 ESG 가치를 더한 사회공헌형 관광모델로, 단순한 여행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관계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자월도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섬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

라이프·문화

더보기
인천항만공사·인천관광공사, 자월도에서 섬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형 관광프로그램’추진
▲여행 참가자들이 섬 어르신께 직접 만든 송편 을 나눠드리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인천항만공사 (사장 이경규)는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와 협업해 자월도에서 섬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형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두 기관이 공동 추진 중인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업사업’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지난 9월 대이작도에서 열린 ‘섬마을밴드 음악축제 연계 백패킹 프로그램’의 호응에 힘입어 마련되었다. 이번 자월도 관광프로그램은 섬 주민과의 교류를 중심으로 한 체험과 나눔 활동으로 구성돼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참가자들은 송편과 간식을 직접 만들어 섬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섬 지역 공동체와 교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해변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의 가치를 실천하며,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ESG 체험관광의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의 나눔 정신에 ESG 가치를 더한 사회공헌형 관광모델로, 단순한 여행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관계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자월도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섬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