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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파주시 법원읍, '제이에스(JS) 폴딩도어'서 이웃돕기 성금 기탁 받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 법원읍은 법원읍 제2산업단지에 위치한 ‘제이에스(JS) 폴딩도어’가 6일 법원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12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윤하 제이에스(JS) 폴딩도어 대표는 “평소 사업장이 있는 법원읍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던 중 성금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성원 법원읍장은 “기부를 결정해 주신 이윤하 대표님의 뜻대로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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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학의천 토사유입에 따른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해결방안 촉구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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