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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이천시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태원)은 지난 12월 7일 신둔면 장동리에 사시는 홀몸 어르신에게 주거환경개선사업 ‘행복의 보금자리’를 실시했다.

 

이번 ‘행복의 보금자리 사업’은 신둔면 장동리에 홀로 계시는 83세 어르신의 현관 지붕이 폭설로 무너질 위험에 처해 있어, 신둔면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사업이 진행됐다.

 

김태원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집수리는 신둔면협의체 위원이 직접적인 재능기부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엄명옥 신둔면장은 “이번 폭설로 신둔면에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었는데 이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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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학의천 토사유입에 따른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해결방안 촉구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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