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7 (금)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의회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군포시장애인총연합회로부터 공로패 받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지난 19일 군포시장애인센터에서 열린 ‘제16회 후원의 날’ 행사에서 군포시장애인총연합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정윤경 부의장은 그동안 지역 내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의 현안을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장애인들의 기본적인 권리와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데 꾸준히 노력해왔다.

 

공로패를 전달 받은 정윤경 부의장은 “뜻깊은 공로패를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윤경 부의장은 “장애인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약자로서 차별받지 않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장애인 복지 문제는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공동체의 책임”이라며, 도민 모두가 장애인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작은 노력을 계속 이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제16회 후원의 날’ 행사는 군포시장애인총연합회가 주최한 행사로, 장애인들의 권리 향상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는 자리였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인천항만공사·인천관광공사, 자월도에서 섬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형 관광프로그램’추진
▲여행 참가자들이 섬 어르신께 직접 만든 송편 을 나눠드리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인천항만공사 (사장 이경규)는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와 협업해 자월도에서 섬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형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두 기관이 공동 추진 중인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업사업’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지난 9월 대이작도에서 열린 ‘섬마을밴드 음악축제 연계 백패킹 프로그램’의 호응에 힘입어 마련되었다. 이번 자월도 관광프로그램은 섬 주민과의 교류를 중심으로 한 체험과 나눔 활동으로 구성돼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참가자들은 송편과 간식을 직접 만들어 섬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섬 지역 공동체와 교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해변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의 가치를 실천하며,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ESG 체험관광의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의 나눔 정신에 ESG 가치를 더한 사회공헌형 관광모델로, 단순한 여행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관계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자월도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섬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

사회

더보기
인천항만공사·인천관광공사, 자월도에서 섬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형 관광프로그램’추진
▲여행 참가자들이 섬 어르신께 직접 만든 송편 을 나눠드리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인천항만공사 (사장 이경규)는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와 협업해 자월도에서 섬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형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두 기관이 공동 추진 중인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업사업’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지난 9월 대이작도에서 열린 ‘섬마을밴드 음악축제 연계 백패킹 프로그램’의 호응에 힘입어 마련되었다. 이번 자월도 관광프로그램은 섬 주민과의 교류를 중심으로 한 체험과 나눔 활동으로 구성돼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참가자들은 송편과 간식을 직접 만들어 섬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섬 지역 공동체와 교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해변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의 가치를 실천하며,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ESG 체험관광의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의 나눔 정신에 ESG 가치를 더한 사회공헌형 관광모델로, 단순한 여행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관계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자월도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섬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

라이프·문화

더보기
인천항만공사·인천관광공사, 자월도에서 섬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형 관광프로그램’추진
▲여행 참가자들이 섬 어르신께 직접 만든 송편 을 나눠드리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인천항만공사 (사장 이경규)는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와 협업해 자월도에서 섬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형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두 기관이 공동 추진 중인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업사업’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지난 9월 대이작도에서 열린 ‘섬마을밴드 음악축제 연계 백패킹 프로그램’의 호응에 힘입어 마련되었다. 이번 자월도 관광프로그램은 섬 주민과의 교류를 중심으로 한 체험과 나눔 활동으로 구성돼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참가자들은 송편과 간식을 직접 만들어 섬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섬 지역 공동체와 교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해변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의 가치를 실천하며,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ESG 체험관광의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의 나눔 정신에 ESG 가치를 더한 사회공헌형 관광모델로, 단순한 여행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관계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자월도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섬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