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총 560명을 대상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발대식을 1.17~1.24 진행했다.
또한, 2.03~2.07 5일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안전보건공단과 연계하여 참여자들이 업무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강의가 마련됐다.
안전, 소양, 활동·직무 교육, 그리고 대인관계기술을 다룬 강연이 포함되어 참여자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전호 관장은 “어르신들에게 더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단순히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자립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