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1 (월)

  • 구름조금동두천 25.9℃
  • 맑음강릉 21.1℃
  • 구름조금서울 26.4℃
  • 구름조금대전 27.1℃
  • 구름많음대구 25.5℃
  • 맑음울산 18.8℃
  • 구름조금광주 24.5℃
  • 구름조금부산 18.1℃
  • 맑음고창 24.3℃
  • 구름많음제주 24.7℃
  • 구름많음강화 21.6℃
  • 구름조금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6.6℃
  • 맑음강진군 21.6℃
  • 맑음경주시 22.3℃
  • 구름많음거제 18.5℃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의회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여성의 더 나은 내일을 여는 국민의힘이 되겠습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늘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1908년, 미국 뉴욕에서 근로 요건 개선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선 여성 노동자들의 용기를 기리고자 제정된 이날은 이제 전 세계가 함께 나서 여성의 목소리를 높여가는 상징적인 기념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에 발맞춰 우리나라도 2018년부터 3월 8일을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가정·학교·직장·지역사회 등 우리 사회 곳곳에는 크고 작은 성차별적 구조가 존재합니다. 경력 단절, 임금 격차, 유리천장, 돌봄 부담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 또한 상당수입니다.

 

최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주요 대기업이 여성 채용을 늘리고 있지만 성별 간 임금 격차는 여전히 크다고 합니다. 2023년 기준으로 150개 대기업 여성 직원의 평균 연봉은 남성 직원의 70% 수준입니다. 여성이 남성 연봉을 앞선 기업이 단 한 곳도 없다는 게 현실입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올해 더 많은 여성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앞장서겠습니다. 여성의 더 나은 내일을 여는 국민의힘이 될 수 있도록 여성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더 깊이 고민하겠습니다.

 

또한, 여성 리더십 육성을 비롯한 다양한 실천적 방안을 마련해 여성의 권익 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국민의힘이 되겠습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포천 찾은 이주호 부총리…다문화 교육현장 살피고, 포천형 자기주도 학습센터 관련 논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1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포천을 방문해 다문화 교육 현장을 살피고, 포천형 자기주도학습센터(EBS공공학습센터)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날 이주호 부총리는 포천 정교초등학교를 찾아 다문화 학급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교직원 및 학부모들과 함께 다문화 교육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김용태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어 이 부총리는 포천시청에서 포천시의 핵심 현안인 포천형 자기주도학습센터(EBS 공공학습센터) 설립과 관련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현장에선 백영현 시장의 환영사, 포천형 자기주도학습센터 추진 현황 발표, 교육부의 자기주도학습센터 추진 방안 설명,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및 한국장학재단의 운영 방안 제언 등이 이어졌다. 특히, 포천시 학부모 대표가 참여해 자기주도학습센터(EBS공공학습센터) 설립의 필요성과 기대효과, 운영 방식 등에 대해 질의하며, 센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 학부모 대표는 “포천형 자기주도학습센터(EBS공공학습센터)가 지역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과 교육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이프·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