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6 (수)

  • 구름많음동두천 5.5℃
  • 맑음강릉 11.2℃
  • 박무서울 7.5℃
  • 맑음대전 7.4℃
  • 맑음대구 9.4℃
  • 맑음울산 10.3℃
  • 맑음광주 8.0℃
  • 맑음부산 11.8℃
  • 맑음고창 4.8℃
  • 맑음제주 11.5℃
  • 구름조금강화 7.3℃
  • 맑음보은 4.9℃
  • 맑음금산 5.7℃
  • 맑음강진군 6.1℃
  • 맑음경주시 10.7℃
  • 맑음거제 10.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복지

파주시 금촌3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복지사각지대 및 착한가게 발굴 캠페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 금촌3동은 지난 18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착한가게 발굴을 목표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착한가게를 찾아내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지역 주민들과 밀접한 관계를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이웃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내고, 해당 주민들에게 적절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전할 수 있다.

 

또한, 착한가게 발굴 캠페인을 통해 착한가게와 독거노인 후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착한가게 현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 사업에 가입하여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면 받을 수 있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이러한 착한가게를 찾아내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 착한가게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착한가게 문화를 확산시켜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전종고 금촌3동장은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사회가 더욱 따뜻한 곳으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학의천 토사유입에 따른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해결방안 촉구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라이프·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