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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풀꽃마을,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최우수 선정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풀꽃마을이 2024년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 주관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관, 지역자활센터 등 총 42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기관 운영 실태, 서비스 제공 인력의 전문성, 서비스 품질, 수급자 만족도, 종합 의견 등 총 47개 항목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졌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에게 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그 가족의 부담을 줄여주는 서비스이다. 현재,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풀꽃마을은 150명의 장애인활동지원사(서비스 제공인력)와 156명의 이용 장애인이 매칭되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풀꽃마을 이효민 관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보편의 삶을 지원하기 위해 서비스 품질 향상과 이용자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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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학의천 토사유입에 따른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해결방안 촉구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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