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6 (수)

  • 구름많음동두천 5.5℃
  • 맑음강릉 11.2℃
  • 박무서울 7.5℃
  • 맑음대전 7.4℃
  • 맑음대구 9.4℃
  • 맑음울산 10.3℃
  • 맑음광주 8.0℃
  • 맑음부산 11.8℃
  • 맑음고창 4.8℃
  • 맑음제주 11.5℃
  • 구름조금강화 7.3℃
  • 맑음보은 4.9℃
  • 맑음금산 5.7℃
  • 맑음강진군 6.1℃
  • 맑음경주시 10.7℃
  • 맑음거제 10.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복지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장애가정을 위한 겨울방학 딸기체험 진행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일 장애가정을 위한 겨울방학 딸기체험 ‘엄마랑 딸기DAY’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 남양주점, 다산점, 진접점, 별내점이 후원하는 ‘우렁e, 에브리데이’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특별한 경험을 통해 장애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돕고 부모와의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장애아동과 부모 등 23명이 참여했으며, 남양주시 조안면 대가농원에서 △딸기 수확 △딸기 시식 및 포장 △딸기잼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직접 딸기를 따고 맛보며 부모와 자녀 간의 유대감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이의 어머니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체험을 통해 아이와 함께 나들이에 나온 기분이었다”며 “아이가 어릴 때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었는데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참여한 한 학부모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와 함께 나들이 나온 기분이 들었다”며 “어릴 때부터 아이에게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주고 싶었는데, 이런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소영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이마트의 지속적인 후원 덕분에 장애아동과 그 가족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행복을 제공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가 함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마트 남양주점, 다산점, 별내점, 진접점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장애가정과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학의천 토사유입에 따른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해결방안 촉구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라이프·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