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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평택시, 간병 SOS 프로젝트 시행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는 연간 최대 120만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경기도 간병SOS 프로젝트’를 새롭게 시행한다.

 

경기도와 함께하는 이번 사업은 관내 65세 이상 노인 중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 주거) 또는 차상위계층이 2025년 이후 상해나 질병 등의 이유로 병원급 의료기관 이상에 입원해 간병서비스를 받은 경우 지원할 수 있다.

 

다만 경기도형 긴급복지 사업을 통해 간병비를 지원 받는 경우는 제외된다.

 

평택시는 올해 처음 시작되는 해당 사업에 참여해 지난 20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를 시작했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간병비를 지원해 간병 부담을 완화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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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학의천 토사유입에 따른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해결방안 촉구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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