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6 (목)

  • 구름조금동두천 10.0℃
  • 구름조금강릉 5.7℃
  • 맑음서울 9.6℃
  • 맑음대전 9.9℃
  • 구름많음대구 8.8℃
  • 울산 4.5℃
  • 맑음광주 7.7℃
  • 부산 7.0℃
  • 맑음고창 5.4℃
  • 구름많음제주 9.1℃
  • 맑음강화 8.5℃
  • 구름조금보은 8.7℃
  • 구름많음금산 9.0℃
  • 맑음강진군 8.8℃
  • 구름많음경주시 5.6℃
  • 구름많음거제 8.3℃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의회

평택시의회,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착공식 참석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수질개선을 위한 현대화로 환경 개선 기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의회는 6일, 신대레포츠공원(평택시 신대동)에서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착공식에 참석해 남평택 수질 환경 개선을 기대했다.

 

이날 행사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일구, 최준구 의원이 참석하고 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장, 건설사 관계자, 지역시민 등 약 150명이 함께했다.

 

착공식은 사업 경과보고 및 영상소개, 식전행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은 준공 후 29년 경과에 따른 노후화로 시설 개선이 시급했다. 총 사업비 2,145억원을 투입해 평택시 신대동 690-36번지 일원에 기존시설보다 25,000톤이 증가한 100,000톤 규모의 완전지하화 시설로 악취 민원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정구 의장은“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사업이 성공적인 착공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하며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이 새로운 면모를 갖춰 주민을 위한 유익한 시설로 재탄생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라이프·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