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제 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10일(목) 2025년 장애인의 날 행사 문화공연 '재미 가득한Day'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문화공연 '재미 가득한Day'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장애친화적인 지역사회를 구현하고 장애 당사자의 문화 향유권 지원을 위해서 문화공연과 다양한 체험 부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이 외에도 4월 장애인의 날 기념 월간 행사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계 자폐증의 날 기념 인식개선 캠페인 '이해 가득한Day', 장애 당사자들의 마음과 음식을 전달하는 '정성 가득한Day', 다양한 오감체험 '오감 가득한Day', 평생교육 이용인들의 체육대회 '웃음 가득한Day', 직업 훈련생들의 다과 마켓 '한입 가득한Day'를 진행하여 지역사회에 장애인의 날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장애친화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매년 장애인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2025년에도 행사를 통해서 장애친화적인 분위기 조성 및 장애 당사자이 권리와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장애인의 날 행사 문화공연 ‘재미 가득한Day’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