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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경기광주하남교육지원청, 위(Wee)클래스 전문상담인력 역량 강화 연수 실시

BGT와 그림검사를 통한 상담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지난 4월 21일 광주하남 관내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상담역량 강화를 위한 ‘BGT 및 그림검사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전문상담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학교 상담체계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상담인력 역령강화 연수는 관내 위(Wee)프로젝트 운영 활성화 및 네트워크 구축의 효과도 기대되며 2025년도에는 학기 별 2회 이상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심리적 위기 사안에 실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실제 학교 상담 장면에서 적용가능한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기획했다. 연수는‘BGT와 그림검사: 지필검사의 이해와 활용’이라는 주제로 최효주임상심리센터 센터장이 진행했다. 강의는 BGT와 그림검사 및 지필검사의 이해와 해석부터 사례개념화에서의 활용까지 다루었으며, 구체적인 예시 사례 및 실습을 통해 학교 상담에서의 실제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검사 활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 주주자 과장은 “상담이라는 일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에너지를 쏟아야 하는 일이라는 걸 알고 있다.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함께 걸어가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마음을 더욱 이해하고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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