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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양시, 제3회 민생대회 조직위원회 출범

-시민들이 이동환 고양특례 시장과 고양시의회에 예산사업 제안

▲고양시 제3회 민생대회 조직위원회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시 제3회 민생대회 조직위원회가 지난 28일(월) 조직위원회 출범회의를 시작으로 출범했다.

 

‘고양시 예산, 시민이 결정하자!’ 라는 슬로건으로 고양시민들이 고양시 사업 및 예산에 대해 직접 제안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의제화하여 시민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하는 제3회 민생대회를 시작했다.

 

조직위원회에는 고양교육포럼, 고양시민예산정책연구네트워크, 고양시민회, 고양여성민우회, 고양평화청년회, 고양YWCA, 국악문화마루, 민주노총 고양파주지부(고양도시관리공사지회, 공공연대 고양지부, 공공운수 경기지역지부, 민주택시노조 세기상운분회, 이케아코리아지회, 학비노조 고양지회, MBC플러스지부), 아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진보당 고양시지역위원회, 청소년야호, 푸른학교 반디교실가 함께 하고 있다.

 

2023년부터 시작된 민생대회는 지난 3년간 시민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수렴하지 않는 이동환 시장에 대한 분노의 목소리를 모아내고 다가오는 2026년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고양시장, 시도의원, 교육감 후보에게 시민들이 원하는 예산 사업을 제안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1,2회 주민투표 결과, 경의중앙선 배차간격 단축, 냉난방비 지원, 고양페이 인센티브 확대 등 교통, 환경, 복지, 노동, 청년 등 다양한 의제를 선정하고 예산반영을 제안해왔다.

특히나 지난해 민생대회 이후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의 정치참여가 빛나는 성과를 가져왔다.

 

조직위원회에 함께 하는 고양시민예산정책연구네트워크는 2025년 고양시 예산을 분석하며 문제와 개선방향을 제안하는 토론회를 준비하고 2026년 시정운영 방향을 제언할 예정이다.

 

민생대회 공동제안자인 진보당 송영주 지역위원장은 “시민들이 직접 제안해서 만드는 예산사업을 고양시에서 반영하는 것이 민주주의이며, 촛불광장문화를 통해 직접정치 민주주의를 경험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생대회 조직위원회는 11월 1일(토) 제3회 민생대회를 준비하며,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10대의제를 선정하고 5천명의 시민들에게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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