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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29일, 제398회 임시회에서대외협력사무소, 기획조정실 소관부서의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조치계획과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를 진행했다.

 

윤명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한 노력은 이해하지만, 사업 예산 편성 시 명확한 우선순위가 있는지와 재정 건전성·시민 체감 효과를 함께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질의하며, 예산 관리를 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준숙(국민의힘, 행궁·지·우만1·2·인계) 의원은 자원봉사센터 우수 프로그램 공모는 총 7천5백만 원 예산으로 단체당 최대 3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할 예정인데, 이런 예산과 사업 내용을 잘 홍보해서 60~80대 봉사 의지가 높은 분들이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은 민선9기 시정기획단 구성과 관련해, 수원시를 잘 아는 지역 전문가와 연구자, 그리고 환경·장애인·노동 분야 등 시민을 현장에서 대변해 온 시민단체 인사들이 폭넓게 참여하는 방향이 바람직하다고 제안했다.

 

이재형 의원(국민의힘, 원천·영통1) 시정연구원에는 정책 공유와 시민 활용도를 높여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줄 것을 요청하고, 인사행정과에는 성과 중심의 승진 평정 체계 구축을 통해 공무원 인사 운영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원용 의원(국민의힘, 영통2·3·망포1·2)은 경기남부 반도체 클러스터 및 경제자유구역 추진을 위해 남부권 대외협력사무소 간 협력과 소통 강화를 요청했다. 또한 캄보디아 전쟁 상황을 고려할 때 수원마을 사업은 시설 투자보다는 기술 전수 등 다른 방식으로의 확장이 필요하다고 문제를 제기하며 검토를 요청했으며, 영통구 지역 갈등과 관련해서는 주민설명회를 통한 주도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은 경제자유구역은 수원시의 주요 현안 중에서도 중차대한 과제인 만큼 적극적인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대외협력사무소가 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관계 부처 및 타 지자체,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장정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은 “동 직원 결원 문제는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현재 대체인력을 활용하고 있으나 그로 인해 남아 있는 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부족한 인력이 적시에 충원될 수 있도록 인력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획경제위원회는 다음 달 2일(월)까지 소관부서의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2025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사항 조치계획 청취를 마친 뒤,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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