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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마음을잇는재봉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호흡기 취약 주민을 위한 마스크 500개 전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20일, ㈜마음을잇는재봉틀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50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마음을잇는재봉틀 인정희 대표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마스크는 최근 독감 및 코로나19 재유행으로 호흡기 질환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지역사회 내 취약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정성껏 준비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마음을잇는재봉틀은 사회적기업 인규베이팅 업체로 2020년 코로나19 사태에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하남시에 직접 만든 마스크 1,500개(600만원 상당) 전달, 같은 해 6월에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노인일자리 참여자 및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직접 제작한 DIY 면마스크 100개 후원, 2024년 11월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 전달, 관내 관심주관보호센터와 하남주야간보호센터에 매너앞치마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인정희 대표는 “취약계층 지역주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은 우리 사회를 더 따뜻하게 만드는데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한다.” 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은 기업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이웃의 삶에 작은 소금과 같은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마스크 한 장, 한 장에 담긴 ㈜마음을잇는재봉틀 인정희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라며, “후원을 통해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관은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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