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3 (토)

  • 맑음동두천 -10.4℃
  • 맑음강릉 -4.1℃
  • 맑음서울 -8.2℃
  • 맑음대전 -6.7℃
  • 맑음대구 -4.3℃
  • 맑음울산 -4.7℃
  • 흐림광주 -1.4℃
  • 맑음부산 -2.7℃
  • 흐림고창 -2.9℃
  • 제주 4.2℃
  • 맑음강화 -10.7℃
  • 맑음보은 -7.2℃
  • 맑음금산 -5.6℃
  • 구름많음강진군 0.3℃
  • 맑음경주시 -4.5℃
  • 맑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의회

용인특례시의회,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 관철 성명서 발표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당초 계획대로 정상 추진하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2일 본회의장에서 ‘국가 경쟁력 강화 및 첨단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 관철 성명서’를 발표하고, 사업의 당초 계획에 따른 정상 추진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는 임현수 의원과 김영식 의원이 공동으로 맡아, 의회의 일치된 입장을 대외적으로 밝혔다.

 

이번 성명서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이자 국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중대한 국가 전략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제기되고 있는 재검토 주장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사업의 지속 추진 필요성을 분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축으로서 대규모 고용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견인할 핵심 사업이며, 국가·지방자치단체·기업 간 협력을 통해 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대표적인 성공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용인특례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의 위상에 걸맞은 반도체 벨트 연계 도로망 구축, 토지 보상 절차 착수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으나, 조성 공사 착공을 앞둔 시점에서의 재검토 논의는 사업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용인특례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당초 계획에 따른 정상 추진 ▲전력·용수 인프라의 차질 없는 신속 구축 ▲친환경 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임현수, 김영식 의원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는 단순한 지역 개발 사업이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국가 핵심 사업”이라며, “정부는 재검토 논란으로 사업 추진에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초 계획대로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의회는 국가와 지역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국가 경쟁력 강화 및 첨단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 관철’ 성명서

 

2024년 정부에서는 세계 최대의 반도체 특화도시 조성을 위한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지정했습니다. 또한 이에 필요한 도로·용수·전력 인프라 구축을 위한 관계 기관과의 협력과 신속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핵심 거점이자 대한민국 랜드마크 산단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첨단전략사업 육성을 위한 국가 대형 사업입니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는 단순히 지역 차원의 경제 발전을 넘어 국가 경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국가·지방자치단체·기업이 협력하여 엄청난 규모의 고용과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국가 산업 및 지역 발전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 것입니다.

 

이에 용인특례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위상에 걸맞은 반도체 벨트 연계 도로망 구축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토지 보상 절차 착수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성 공사 착공을 눈앞에 두고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의 재검토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점에 대해 용인특례시 의원으로서 현 상황을 좌시할 수 없음에 따라,

 

국가와 지역사회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이 반드시 계속 추진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확고히 하며 다음과 같이 강력 촉구하고자 합니다.

 

첫째, 정부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당초 계획대로 정상 추진하라.

 

둘째, 정부는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전력망 공급에 대한 우려를 종식하고 전력·용수 인프라 신속 조성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라.

 

셋째, 정부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의 친환경 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라.

 

2026. 1. 2.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일동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여주시의회, 345kV 송전선로 건설사업 관련 여주시 경과대역 제외 촉구와 주민권익 보호 결의문(안)
▲여주시의회, 345kV 신원주~동용인, 신원주~신원삼 송전선로 건설사업 관련 결의문 발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시의회는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345kV 신원주~동용인, 신원주~신원삼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하여, 현재 광역입지선정위원회를 통해 경과대역을 결정하고 있는 절차 전반에 중대한 문제점이 있음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과 함께 여주시 경과대역 제외와 주민권익 보호를 강력히 촉구한다. 현행 입지선정 절차는 형식적으로는 주민 참여를 표방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피해 규모와 무관하게 각 시·군별 주민대표 위원 수를 동일하게 구성하도록 되어 있어, 경과대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피해가 막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의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 이는 결과적으로 피해가 클수록 의견 반영이 제한되는 모순적인 구조로, 입지선정 절차의 공정성과 합리성을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이러한 위원 구성 방식은 주관사인 한국전력이 계획대로 강행하기 유리하도록 설계된 것으로 볼 수밖에 없으며, 정부의 이러한 일방적 사업 추진은 주민 수용성 확보라는 제도의 본래 취지를 무력화하고 있다. 더욱이 여주시

사회

더보기

라이프·문화

더보기
여주시의회, 345kV 송전선로 건설사업 관련 여주시 경과대역 제외 촉구와 주민권익 보호 결의문(안)
▲여주시의회, 345kV 신원주~동용인, 신원주~신원삼 송전선로 건설사업 관련 결의문 발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시의회는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345kV 신원주~동용인, 신원주~신원삼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하여, 현재 광역입지선정위원회를 통해 경과대역을 결정하고 있는 절차 전반에 중대한 문제점이 있음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과 함께 여주시 경과대역 제외와 주민권익 보호를 강력히 촉구한다. 현행 입지선정 절차는 형식적으로는 주민 참여를 표방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피해 규모와 무관하게 각 시·군별 주민대표 위원 수를 동일하게 구성하도록 되어 있어, 경과대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피해가 막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의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 이는 결과적으로 피해가 클수록 의견 반영이 제한되는 모순적인 구조로, 입지선정 절차의 공정성과 합리성을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이러한 위원 구성 방식은 주관사인 한국전력이 계획대로 강행하기 유리하도록 설계된 것으로 볼 수밖에 없으며, 정부의 이러한 일방적 사업 추진은 주민 수용성 확보라는 제도의 본래 취지를 무력화하고 있다. 더욱이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