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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주시 백석읍, 산불감시·가로변 정비 현업근로자 안전점검 실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이 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현업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백석읍이 4일 산불감시 및 가로변 정비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작업 현장을 찾아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근무 여건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산불감시원의 근무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도로변 예초·환경정비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백승호 읍장은 산불취약지역 순찰 동선과 통신체계를 점검하고, 가로변 작업 시 차량 통행에 따른 2차 사고 위험 요소를 집중 확인했다. 또 개인보호구 착용 상태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살피는 한편, 근로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에서 체감하는 위험요소와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가로변 정비 작업 구간의 안전표지판 및 라바콘 설치 상태, 작업자 시인성 확보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산불감시 활동 중 단독 근무가 불가피한 상황을 고려해 비상연락체계 유지와 안전관리 방안의 중요성도 거듭 강조했다.

 

백승호 읍장은 “현업근로자의 안전이 곧 주민의 안전으로 이어진다”며 “작업 현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근로자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해 보다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백석읍은 이번 현장 위험성평가 결과를 토대로 미비 사항을 즉시 보완하고,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보호구 점검을 강화해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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