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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름만 '자유로 휴게소' 곳곳에… 파주시, '가짜 명칭' 싹 지웠다

포털·길안내기(내비게이션) 오기 일제 정비 완료 “진짜는 파주출판도시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는 자유로 이용객들의 혼선을 해소하고 지역 대표 상표(브랜드)인 ‘파주출판도시 자유로 휴게소’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온라인 포털과 길안내기(내비게이션)에 잘못 표기돼 있던 ‘자유로 휴게소’명칭을 바로잡았다.

 

그동안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과 ‘티맵’, ‘카카오맵’, ‘아이나비’등 길안내기(내비게이션)에서 ‘자유로 휴게소’를 검색하면 실제 위치와 무관한 고양시 소재 주유소나 문산 인근 기사식당 등 총 3곳이 함께 검색돼, 이용객들에게 엉뚱한 장소가 안내되는 불편이 이어져 왔다.

 

이에 파주시는 지난 1월 1일 휴게소 관리권이 경기도로부터 이관된 이후, 2월부터 각 포털 및 길안내기(내비게이션) 업체에 정정 요청을 하며 적극적인 정비에 나섰다. 그 결과 3월 27일 기준 주요 포털과 대부분의 길안내기(내비게이션)에서 오표기된 명칭을 전부 삭제했다. 이번 정비로 ‘파주출판도시 자유로 휴게소’는 자유로 변 유일의 휴게소라는 점을 명확히 하게 됐다.

 

시는 오는 6월 말까지 전기차 충전기 8대를 설치해 친환경 차량 이용객의 편의도 한층 높일 계획이다. 현재 휴게소에는 식음료 업계 유명 상표 가맹점과 식당가, 주유소, 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복합 휴게공간으로서 기능을 하고 있다.

 

이종호 도로건설과장은 “이번 명칭 정비로 이용객들이 보다 정확하고 편리하게 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파주출판도시 자유로 휴게소’를 단순한 쉼터를 넘어 파주를 대표하는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온라인상 오표기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발견 즉시 정정 요청을 하는 등 정확한 정보 제공 체계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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