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6 (목)

  • 맑음동두천 7.3℃
  • 맑음강릉 7.2℃
  • 맑음서울 9.0℃
  • 맑음대전 8.6℃
  • 맑음대구 8.5℃
  • 맑음울산 7.2℃
  • 맑음광주 8.6℃
  • 맑음부산 9.6℃
  • 흐림고창 7.7℃
  • 맑음제주 10.1℃
  • 맑음강화 5.9℃
  • 맑음보은 5.1℃
  • 맑음금산 6.1℃
  • 맑음강진군 8.3℃
  • 맑음경주시 4.7℃
  • 맑음거제 7.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이현재 하남시장 “어린이회관·어린이도서관·한홀중 신설” 교육인프라 비전 제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아동 관련 공약사업 주민설명회에서“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가칭 어린이회관 및 어린이도서관을 건립하고 미사지구에 가칭 한홀중학교를 신설해 자라나는 미래세대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지난10월31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아동 관련 사업 주민설명회’에서“민선8기는 아동이 행복한 보육과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련 정책과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이 시장과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김성수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관내 통장단·자치위원회·입주자대표·육아종합지원센터·어린이집연합회·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등 지역의 유관단체 및 주민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핼러윈을 앞두고 벌어진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는 묵념을 시작으로,각 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차분하게 진행됐다.

 

먼저 이 시장은2025년 준공 목표인(가칭)어린이회관을 어린이전용 특화 놀이체험시설로 구성한다는 계획을 설명했다.시는 놀이체험 공간 구성 방안 등 건립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10월31일부터 오는12월1일까지 시민 설문조사와 질적조사(FGI:집중집단면접)를 병행,다양한 아이디어를 얻는다는 방침이다.

 

또2025년 준공 예정인(가칭)어린이도서관은 시민 의견을 반영해 어린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교육 및 영어자료 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시가 지난달6일부터18일까지13일간 시민9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어린이 특성화도서관으로 건립해야 한다는 찬성 의견은80.9%로 반대19.1%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또 찬성할 경우 희망하는 중점 서비스 공간을 묻는 질문에는‘체험·교육 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45.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미사지역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가칭)한홀중 신설 계획도 설명했다.현재 미사지구의 경우 당초 계획인구 보다4만여명 많은13만867명의 인구(9월 기준)가 거주하게 되면서 학령인구도 크게 늘었다.이 같은 상황에 총4개 중학교,전체155개 학급의 미사중학군 내 중학생 수는2025년부터5천명까지 증가해 학급당3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풍산동573번지 일원에31개 학급 규모의 학교부지 확보를 위해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및 지구단위계획)결정 변경 절차를 진행 중이다.지난9월 입안 후10월7일부터 주민공람 등 절차가 진행됐다,시는 올해12월 경기도 도시계획위 심의에 상정시킨다는 목표로,중학교가 적기 신설될 수 있도록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내년1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목표로,경기도교육청 자체투자심사를 준비 중이다.

 

아울러 이날 주민설명회에서는▲(가칭)어린이회관 내 아동 전용 공연장 조성▲(가칭)어린이도서관 및(가칭)어린이회관 주차 공간 확보▲(가칭)한홀중 등·하교 안전 통학로 조성 등20여건의 시민 의견이 제안됐다.

 

시는 어린이회관 내 아동이 집중도 있게 인형극 등을 관람할 수 있도록130여명 이내 규모의 전용 공연장을 조성해달라는 의견에 대해서 시민의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해 공연장 조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또 어린이도서관 및 어린이회관을 방문하는 학부모들의 주차 편의 증진을 위해 충분한 주차면을 확보해 달라는 요청에 대해서는 주차면 확보 노력 및 인근(가칭)제2노인복지관과의 주차장 공유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가칭)한홀중 통학로와 관련해 차도를 건너야 하는 등 위험요인이 존재한다는 우려와 관련해서는‘하남형 스쿨존’사업을 통해 스마트 횡단보도(바닥신호등,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정지선 준수 계도 시스템 등)를 설치하고,교통안전시설(싸인블럭,보행자휀스 등)을 확충하는 등 심층적 연구를 바탕으로 최적의 방안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정희순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민선8기 하남시가 시민들의 보육·교육 인프라 확대 요청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공약으로 이행하고 있어 매우 감사하다”며“오늘 주민설명회를 통해 나온 제안들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오늘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이유는아무리 좋은 정책과 사업이라도 시민의 동의를 얻지 않으면 추진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면서“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우리 아이들이 정말로 원하는 보육·교육 인프라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민선8기는 아동 정책을 집중 발굴·시행하며 지난9월 국내 아동정책 대표 시상식인‘2022아이가 행복입니다’어워즈에서‘아동보육 정책부문’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또10월에는 교육부가 주최한'제19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하남형 평생학습 모델’제시로 전국1등인'국무 총리상'을 수상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경기도,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경제성 용역결과로 타당성 확보
▲경기도청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와 남양주에 설립 예정인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의 경제적 타당성이 있다는 용역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사업 추진에 파란불이 켜졌다. 경기도는 25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용역 결과 공유와 함께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용역을 수행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최종보고에 따르면 남양주 공공병원은 경제성 비용편익비(B/C)가 1.02, 양주 공공병원은 1.20으로 나타났다. B/C값이 1.0 이상이면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한 것으로 본다. 병상 계획은 각각 400병상 규모로, 남양주 공공병원은 약 15개 진료과를 중심으로 응급의료센터, 심뇌혈관센터, 모자의료센터, 재활치료센터, 통합돌봄의료센터 등 14개 전문진료(특성화)센터를 운영하며, 의료·돌봄 통합서비스 거점기관으로 구축될 계획이다. 양주 공공병원은 약 18개 진료과와 함께 정신응급센터, 안건강클리닉 등을 포함한 16개 전문진료(특성화)센터를 운영하고, 지역 내 필수의료와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통합의료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양 병원은 모두 연면적 약 3만8,500㎡ 규모로 건립되며,

사회

더보기
새마을지도자 남양주시 퇴계원읍 협의회·부녀회 ‘희망을 키우는 감자심기’ 행사 실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새마을지도자 남양주시 퇴계원읍 협의회·부녀회(회장 김태년, 이순동)가 ‘희망을 키우는 감자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감자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단순한 농작업을 넘어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으로 기획돼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퇴계원읍장과 새마을지도자 남양주시 퇴계원읍 협의회·부녀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감자씨 5박스 분량을 정성껏 심으며 협력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태년 ·이순동 회장은 “이번 감자심기 행사는 주민이 직접 참여해 생산과 나눔까지 ‘함께 만드는 복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좋은 마을 공동체를 가꿔 나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최숙 퇴계원읍장은 “오늘 심은 감자가 자라듯 우리지역의 따뜻한 나눔도 함께 커나갈 것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 남양주시 퇴계원읍 협의회 ·부녀회에서는

라이프·문화

더보기
경기도,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경제성 용역결과로 타당성 확보
▲경기도청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와 남양주에 설립 예정인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의 경제적 타당성이 있다는 용역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사업 추진에 파란불이 켜졌다. 경기도는 25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용역 결과 공유와 함께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용역을 수행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최종보고에 따르면 남양주 공공병원은 경제성 비용편익비(B/C)가 1.02, 양주 공공병원은 1.20으로 나타났다. B/C값이 1.0 이상이면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한 것으로 본다. 병상 계획은 각각 400병상 규모로, 남양주 공공병원은 약 15개 진료과를 중심으로 응급의료센터, 심뇌혈관센터, 모자의료센터, 재활치료센터, 통합돌봄의료센터 등 14개 전문진료(특성화)센터를 운영하며, 의료·돌봄 통합서비스 거점기관으로 구축될 계획이다. 양주 공공병원은 약 18개 진료과와 함께 정신응급센터, 안건강클리닉 등을 포함한 16개 전문진료(특성화)센터를 운영하고, 지역 내 필수의료와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통합의료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양 병원은 모두 연면적 약 3만8,500㎡ 규모로 건립되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