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기억하고 향후 사고 방지 예방대책을 강화하는 책임 의정활동에 대한 의지를 나타내는 성명서를 밝혔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열 번째, 가슴 아픈 4월의 봄을 맞이합니다. 세월호가 영원의 바다로 침몰한 지 꼬박 10년이 되는 날입니다. 가슴 아린 10년을 견뎌낸 유가족께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우리 가슴에 별이 된 304명의 소중한 이름을 되새겨 봅니다. 손을 놓치지 않았다면, 그들이 누렸을 지난 10년의 삶도 그려봅니다. 그날의 수학여행이 무탈했다면, 아이들은 서른을 바라보는 어엿한 청년이 되어 우리 곁에 있었겠지요. 지키지 못했던 미안함의 크기는 여전히, 조금도 줄지 않았습니다. 그 고통의 봄날 이후 우리는 생명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게 됐고, 안전을 지킬 국가와 지방정부, 사회의 역할을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슬픈 희생들이 우리에게 남긴 사회적 유산이자, 교훈일 것입니다. 잊지 않겠다며 굳게 다짐했던 약속은 아직 다 지켜지지 못했으나, 우리 사회는 조금씩 전진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경기도의회는 그동안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최근에는 만성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환자들은 약물치료로도 쉽게 해결되지 않으며, 목 이물감, 가슴쓰림, 잦은 기침 등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다.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과 원인 식도는 음식물을 위장으로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위장 윗부분에 연결된 식도 하부 괄약근에 염증이 생기면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목이 따갑고 잔기침이 나며, 가슴 부위가 따갑고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는 잘못된 식습관 및 잦은 스트레스 그리고 음주 등으로 발생하며, 이를 통해 위산이 과다 분비되면 식도 하부 괄약근이 약해져 위산과 함께 식도로 올라와 염증 증상들을 느끼게 된다. 치료의 필요성과 방법 역류성 식도염은 장기적으로 재발하는 고질병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식도에 생긴 염증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해야 한다. 굳어진 내장을 풀어주는 침 치료, 물리치료, 한약치료 등을 통해 내장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고 내장의 순환 기능을 촉진시키는 것은 물론 식도 하부 괄약근을 강화시키는 치료가 필요하며 식이요법과 걷기 운동을 통해 체력을
▲9일 자유통일당 비례대표들이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나라를 꼭 지키겠다며 8번 자유통일당을 지지해줄것을 호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자유통일당은 총선이 하루 전 보수 우파 진영이 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유통일당이 국회에 진입해야 한다며 마라톤 지지호소에 힘을 쏟아붓고 있다. 특히 자유통일당 석동현 총괄선대위원장(비례 2번)은 광화문광장과 국회 소통관 등에서 이번 총선에서 보수 우파의 현재 위기 상황을 강조하며 우파 정당의 선택지를 넓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광화문광장 동상 앞에서 가진 총선 피날레 기자회견에서는 석동현 총괄선대위원장은 자유통일당이 국회에 진입하면, 보수 우파 진영의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국민의 의견을 더 넓게 수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석위원장은 상속세 폐지나 감소를 통해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비도덕적인 행위를 조장하는 법의 입법을 추진하여 사회적 가치와 윤리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정현미 이대 법률전문대학원 전 원장(비례 3번)과 김학성 전 헌법학회장(비례 4번)이 선대위 후보 대표로 ‘국민들께 드리는 자유통일당 호소문’을 낭독했다.
▲지난 3월 15일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생방송에서 벌어진 헤프닝으로 민주당 여성 후보 3인방이 김어준씨-차렷.절 구호에 맞춰 절하는 장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아무리 정치를 원하더라도 여성의 자존심까지 내팽겨 치면서 진정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인가요?" 총선을 하루 앞두고 누리꾼들 사이에 파문을 일으키는 영상을 보고 나눈 의견이다. 이 일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총선 여성 후보 수도권 '3인방'(안귀령·이언주·전현희)이 야권 팬덤정치의 성향을 가진 여론조사 대표 이자 유튜버인 김어준씨 방송 앞에서 "차렷, 절" 구호에 따라 납작 엎드려 큰절을 올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각종 유튜브나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전현희 후보(서울 중성동갑), 안귀령 후보(서울 도봉갑), 이언주 후보(경기 용인정)는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인터뷰가 끝난 후 김씨의 `차렷 경례`라는 주문에 안귀령 후보를 시작으로 이언주 후보,전현희 후보들은 관중석에 큰절을 올리기 시작했다. 이 여전사 3인방(?)이 이같은 해괴한 행동을 하는 동안 김어준씨는 20여초 정도 박장대소를 터뜨리며 이들을 농락하는 듯한 장면이 영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한국유학문화원은 오늘 "여행에 교육이 더해진 '아이비리그 캠퍼스투어'와 교육컨설턴트의 올케어 프로그램 '얼바인 청소년 썸머캠프' 및 '관리형 홈스테이'를 통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유학문화원은 한국에 본사를 두고 미국 명문대 졸업생과 대학교수 출신으로 구성된 미국 지사의 교육 컨설턴트팀이 협업하여 다양하고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진행으로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온 미국 전문 유학문화원이다. 특히, 한국유학문화원은 "이번 여름방학에 출발하는 미국 프리미엄 투어는 교육컨설턴트팀이 직접 설계하고 가이드 하는 아이비리그(Harvard, Princeton, Columbia, Upenn), 명문대(MIT, NYU) 캠퍼스 투어로, 학업에 대한 동기 부여부터 전문가에게 직접 듣는 대학별 입학 전략까지 여행으로 세계를 배우고 나아가 글로벌 리더로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프리미엄 교육 여행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유학문화원은 "현재 한국유학문화원의 2024 미국 프리미엄 투어 1차(7월 2
▲국민의힘 용인갑 시‧도의원들, 민주당 이상식 후보의 최근 의혹에 대한 입장 표명 요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국민의힘 용인갑 시‧도의원들은 8일 3시 30분 용인특례시청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 용인갑 이상식 국회의원 후보의 의혹에 대한 긴급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기자회견에는 경기도의회 김영민 도의원과 용인시의회 김상수, 이진규, 김영식, 김윤선 시의원이 참여했다. 김영민 도의원은 “저희 시‧도의원은 지난 27일 이상식 후보의 허위 재산 신고 논란에 대한 입장 표명을 요구한 바 있으나, 이상식 후보는 지금 이 시간까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관련 의혹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오늘 아침에는 이상식 배우자 그림에 MZ 조폭 측에서 30억을 투자했다는 기사가 나왔다”며 “기사에는 '이상식 후보 배우자가 보유했던 그림 3점에 조직폭력배와 연루된 인물 등이 약 30억 원을 투자했다'”고 말했다. 기사에 따르면 이들 그림은 이 후보가 제21대 총선 당시 신고했던 재산 신고에는 없던 물품이며, 수십억원대의 현금을 4·10 총선을 1년 앞두고 확보하려 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문제의 MZ조폭들은 납치, 감금, 협박 폭행 혐의로 지난해 사회적 물의를
▲주옥순 후보, '여성비하' 김준혁 민주당 후보 사퇴촉구 기자회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대 총학생회장 출신 중량갑 후보 서영교 후보! 이대 동문 남양주갑 최민희 후보!이대 졸업생 도봉갑 안귀령 후보!, 강서갑 강선우 후보! 그리고 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 안양, 동안을 이재정 후보! 왜 침묵하나?“ 이재명 당대표 비롯해 민주당의 성희롱·성폭력·여성비하는 고질적 문제-민주당 눈에 국민은 개,돼지 수준도 아닌 존재입니까?” 자유통일당 주옥순 여성최고위원이 5일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요구했다. 또 ‘이대생 미군 성상납’ 망언을 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에게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했다. 이어 주 최고위원은 “자유통일당 10만 당원들과 대한민국 여성 유권자들은 모두 하나가 되어 민주당과 김준혁 후보에게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 최고위원은 “김준혁 후보가 ‘역사적 사실’이라고 들이댄 논문 그 어디에도 이대 여학생들의 미군 성상납에 대한 부분이 없었고, 논문의 저자 역시 김 후보의 주장이 허구임을 지적했다”며 “그럼에도 민주당 조상호 법률위원회 위원장은 방송에 나와 여전히 김 후보를 옹호하는 망발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 28일 김동현 경기도지사의 분당서울대병원 현장방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에서 4일 발표한 성명서 관련 언론의 문의가 있어 다음과 같이 경기도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경기도지사는 의대정원 증원과 관련해 이미 여러 차례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1. 지난달 28일 분당서울대병원을 방문해서도 의대정원 확대는 사회적 대화로 풀어야 하며 중앙정부의 밀어붙이기로는 문제를 풀 수 없다는 점, 오래 누적된 구조적 문제인 만큼 정교한 중장기적 계획을 세우고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 성명서 내용에서도 일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성명서는 전공의들에게만 대화에 참여할 것을 촉구할 뿐 정부의 전향적 입장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3. 마지막으로 성명서 발표 시기와 내용에 관한 충분한 사전 협의가 없었던 점에 대해서는 유감의 뜻을 밝힙니다.
▲자유통일당 석동현 선대위원장이 4일 SNS를 통해 입장문을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자유통일당 석동현 선대위원장(비례대표 정당8번)이 4일 SNS를 통해 `보수가 총 결집해야 할때이며 총결집의 그 길은 국민의힘 만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석 위원장은 “한동훈 국민의힘 위원장은 3일 전국 55곳 초박빙지역의 선거결과에 따라 개헌저지선이 무너지는 절체절명의 위기라고 경고”하면서 “개헌저지선이 무너지면 안되니 할 수 없이 국민의힘을 지지해 달라는 뜻일 것”이라며 “선거 막판 보수층의 결집을 노리는 것이다. 그런데 선거는 간절하게 싸우는 사람이 이긴다 국민의힘에 그런 간절함이 있나?“고 되물었다. 이어 그는 “이 엄중한 선거 전쟁터에 정치입문 100일 밖에 안된 한동훈 위원장만 홀로 다닐 뿐, 지원유세라도 해야할 국민의힘 원로 중진 다선 의원들은 다 어디 있나”며 “오히려 국민의힘 어떤 후보는 대통령에게 탈당을 요구하지 않았나.” 반박했다 아울러 그는 "전투력 있는 보수정당 의원들이 국회로 들어가야 보수진영이 강해지며 자유통일당 후보들을 원내로 보내는 것이, 보수를 강화하는 유일한 길이고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8번에 투표해야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과 개
▲자유통일당 석동현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자유통일당 석동현 총괄선거대책위원장(비례대표 정당기호 8번)은 2일 자신이 자유통일당을 선택한 이유를 “윤석열 대통령을 지켜야 우리 대한민국이 다시 선다, 그래서 나 자신의 안위보다는 애국심을 보여주기위한 일련의 방법적 선택”이라고 밝혔다. 석 위원장은 기자회견 방식으로 진행된 자리에서 “국민의힘 여권 지도부에서도 범보수 범우파 지지자들께 모두 대동단결해야하며, 선거날 한분도 빠짐없이 투표장에 나와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우리 자유통일당이 국민의 힘의 표를 가져오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정부·여당의 독선적 자세, '국힘'의 공천결과나 과정 등에 실망하거나 마음 상해 투표장에 안가겠다는 분들을 많이 만났다”며 “그 분들은 투표장에 안나가면 안나가지 좌파 정당을 찍을리는 만무하다는 생각이 들어 국민의힘과 힘을 합쳐야 될 이유가 되어 지난번 한동훈 위원장에게 호소문을 밝혔다” 설명했다. 아울러 석 위원장은 "선거 당일 지역에서는 국힘이 정 마음에 들지 않을때는 투표를 포기하지 말고 범보수진영인 자유통일당 비례(8번)에라도 투표를 꼭 해달라고 부탁하며 다닌다며 2판4판 8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중국 상해 푸단대학교의 한국연구소에 총 10명이 객좌교수로 위촉됐다. 이번 위촉식은 3월 30일(토) 오후 12시 프리미어플레이스에서 진행됐으며, 위촉식 후 한중관계에 대한 강의를 푸단대 한국연구소 소장인 鄭繼永박사가 진행했다. 채성길 박사(닥터생각 발행인)를 비롯한 9명의 사회저명인사가 이번 푸단대 한국연구소 객좌교수로 위촉됐다. 위촉된 객좌교수는 구영국, 권영한, 박경삼, 이근복, 장세균, 채성길, 박호선, 이성기, 장헌덕, 조용식 총 10인이다. 객좌교수는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다. 한중 관계를 넘어서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과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역할과 더불어, 한중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각 분야별 전문가 그룹 세미나와 포럼 등을 공동 개최할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한중, 한반도의 학술 및 민간교류를 통해 한반도와 양국의 우호와 이해 증진에 앞장서게 된다. 한중 간의 제반 문제에 상충되는 부분은 본 연구소를 통해서 해소하며, 양국의 발전적인 관계를 모색해 나간다. 객좌교수로 위촉된 상해 푸단대 한국연구소를 통해 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