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성시축구협회가 주관한 ‘2025 안성시장배 기수별 축구대회’가 11월 30일 안성맞춤B구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 축구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20대부터 50대까지 안성시 관내 축구 동호인 약 900명이 참여해 기수별로 팀을 구성, 치열한 경기를 펼치며 세대 간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회식에는 안성시장을 비롯한 주요 체육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선수 대표의 선서와 우수 체육 관계자에 대한 표창패 전수식이 진행되어 뜻깊은 자리가 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대회사에서 “축구는 시민화합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최고의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스포츠를 통한 지역사회의 활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류인권 제14대 한국도자재단 신임 대표이사가 1일 이천 도자지원센터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류인권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균형발전기획실장, 정책기획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특히 경기도 핵심 행정을 폭넓게 경험한 기획·조정 전문가로 인정받아 재단의 중장기 전략 수립과 조직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의 중요한 문화예술 자산인 도자 문화를 한층 발전시키고,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하겠다”라며 “도자·공예 문화 활성화, 산업 경쟁력 제고, 도민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한 재단의 주요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은 ‘대화(AI)와 덕이(문학)의 만남'을 주제로 오는 12월 6일 ‘2025 대화도서관 메이커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00여 명을 대상으로 덕이도서관 1층 메이커스페이스와 지하 1층 트윈스페이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특별강연과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대화도서관의 미래산업 특성화프로그램이 덕이도서관의 문학과 만나 메이커의 모든 것을 선보인다. AI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는 ▲AI 캐리커처 배지 ▲AI 오목대결 ▲AI 자율주행이, AR․코딩 프로그램으로는 ▲AR컬러링 ▲글씨는 쓰는 코딩로봇이 준비됐다. 메이커 체험 프로그램은 ▲3D펜 체험 ▲슈링클스 키링 ▲우드 각인 책갈피 ▲책도장 만들기 ▲머그컵 만들기 등으로 꾸려졌다. 지하 1층 트윈스페이스에는 포토부스가 운영된다. 1층 로비에서는 삼행시 이벤트와 대형 범블비 로봇과의 기념 촬영이 마련돼 연말 가족단위 재미와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화도서관 관계자는 “메이커 페스티벌을 통해 가족과 함께 미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월 28일 용문다목적청사 3층 대강당에서 ‘용문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군의원과 도의원, 주민자치위원, 각 기관·단체 관계자, 강사, 수강생,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용문면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 송금순 위원, 자원봉사자 홍복순 님, 수강생 유명숙·이기흥 님 등 총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진 2부 발표회에서는 한국무용, 통기타 교실, 시니어 건강댄스, 다이어댄스, 하와이안 훌라댄스, 경기민요와 가락장구, 파워댄스, 하모니카,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풍성한 공연 속에 용문면민이 화합을 다지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김선영 주민자치위원장은 “발표회를 위해 헌신해 주신 주민자치위원, 강사, 수강생,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용문면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문화생활을 책임지는 주민자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문면 청년회(회장 조용규)와 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11월 30일 용문역 앞 광장 일원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불우이웃돕기 먹거리장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용문면 청년회와 여성의용소방대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떡국, 김밥 등 직접 만든 음식을 지역 주민들에게 판매했다. 이날 마련된 수익금과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가구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 공동체가 함께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조용규 청년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미영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주민 여러분의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지역을 위해 앞장서 주신 청년회와 여성의용소방대에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월 27일 양서면사무소 대강당에서 ‘2025년 양서면주민자치센터 두물소통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종강 발표회는 양서면 주민자치위원과 수강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년간 진행된 다양한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1부 개회식은 2025년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양서면 주민자치위원 이재성·정복실 씨가 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통기타반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무용, 댄스핏, 사교댄스, 사물놀이, 파워 에어로빅, 고고장구 등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용순 양서면장은 “올해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욱 활기찬 양서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서구 양서면 주민자치부위원장은 “수강생들의 열정과 강사들의 헌신, 그리고 함께 힘써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더욱 풍성하고 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서종면 청소년휴카페 ‘망고’는 개관 4주년을 맞아 지난 11월 26일 환경체험 기반 특별 프로그램 ‘망고 그린데이(Mango Green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이 환경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서종면 청소년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축제로 운영됐다. 이번 ‘망고 그린데이’는 △하늘 체험(새소리 사운드 체험) △바다체험(해양오염 체험) △망고 비누 만들기 등 환경체험 3종 프로그램과 △떡볶이·김밥·오뎅으로 구성된 분식 3종 나눔 행사로 꾸며졌다. 하늘 체험 프로그램은 자연 속 새소리를 청각적으로 경험하며 생태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도록 구성됐으며, 바다체험은 플라스틱·폐기물로 오염된 해양 환경을 시각적으로 체험해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체감하는 활동이다. 망고 비누 만들기 체험은 망고 로고와 캐릭터를 활용한 친환경 비누를 제작하며 일상 속 환경 실천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분식 3종 나눔 행사에서는 지역 학부모의 자원봉사 참여와 함께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간식을 ‘무한 리필’로 제공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포천시청소년재단은 재단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11월 29일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포천시청소년재단 출범 1주년 기념행사 – 더 큰 포천, 더 성장한 청소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1주년 기념행사는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공연·강연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장을 찾은 청소년과 학부모, 지역 주민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재단 출범 1주년을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별도의 성과 발표를 생략하고, 청소년들이 직접 질문하고 재단이 즉석에서 답하는 ‘묻고 답하기(Q&A) 소통 시간’을 운영해 청소년 중심 정책 추진 의지를 명확히 했다. 청소년들은 재단 운영 방향, 시설 이용, 프로그램 확대 등 다양한 의견과 질문을 제기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버블쇼와 마술공연 등 공연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얻었다. 어린 연령층부터 중·고등 청소년,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공예·창작 체험, 드로잉·스케치, 먹거리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참여 의 폭을 넓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포천 귀농인협의회는 지난 11월 28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귀농인협의회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약 70명의 회원이 참석해 반려식물 교육, 2025년 활동보고, 기수별 교류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회원 간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포천 귀농인협의회는 2012년 창립 이후 14년간 활발하게 활동해 왔으며, 현재 약 100여 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다. 협의회는 선배농가 방문, 영농 노하우 공유, 선진지 견학, 회원 대상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 15일에는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서용덕 회장은 “포천시농업기술센터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귀농인협의회가 더욱 활성화되어 포천에 정착하고자 하는 귀농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 귀농인협의회는 포천시농업기술센터의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료자들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1월 29일 시청 잔디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점등식은 포천시기독교연합회 주최로 마련된 행사로, 점등과 함께 성탄트리의 불빛이 시청 잔디광장을 환하게 비추며 연말 분위기를 따뜻하게 밝혔다. 점등식은 예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며 사랑과 나눔, 평화의 메시지를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들이 한데 모여 서로의 마음을 밝히는 화합의 장이 됐다. 또한 도심에 온기를 더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연말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성탄트리와 포토존은 내년 1월 첫째 주까지 설치되며, 시민들이 언제든 방문해 사진 촬영과 야간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성탄트리의 불빛이 시민들께 사랑과 위로, 희망을 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높이는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1월 28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청년들과 함께하는 포천시 청년정책 간담회와 한석준 아나운서 특강 ‘행복한 말하기를 위한 즐거운 소통’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포천시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청년 주거 안정, 일자리 확대, 정주여건 개선, 문화·여가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의견과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 특히 청년들은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지역 내 청년 활동 공간 확충과 커뮤니티 활성화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포천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향후 청년정책에 적극 반영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간담회에 이어 한석준 아나운서의 특강 ‘행복한 말하기를 위한 즐거운 소통’이 진행됐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일상 속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소통 기술, 긍정의 힘을 높이는 말하기 태도, 상대와 함께 웃을 수 있는 대화 방법 등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동감 있는 강연을 전했다. 참석 청년들은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실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