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들에게 추석선물을 전하며 온정을 나누는 ‘일촌맺기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일촌맺기 사업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독거노인들과 일촌을 맺어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 고독사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등 인적안정망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주 1회 유선 전화를 통한 안부를 확인하고, 월 1회 방문해 생필품을 제공하는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이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독거노인 35명의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명절 인사와 함께 추석선물 꾸러미(참기름, 송편, 갈비탕 등)를 전달했다. 또 불편 사항을 청취하며 건강 상태 등도 확인했다. 이하민 복지지원과장은 “모두에게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과 함께 하는 명절 분위기가 확산돼 주변의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는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주택, 토지) 15만7천750건, 443억 원을 부과하고 납세자에게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부동산을 소유한 자에게 7월과 9월에 과세하는 세목이다. 9월에는 주택 2기분(50%)과 토지의 재산세가 부과되며, 주택분 중 재산세 본세가 10만 원 이하인 경우는 지난 7월에 일시 부과됐다. 재산세 납부 기간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 현금 자동 입출금기(CD‧ATM)를 통해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와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지로), 자동응답 시스템(ARS, 142211), 간편결제앱(네이버, 카카오, 페이코), 지방세입계좌 납부서비스 등 납세 편의 제도를 이용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최산호 세정과장은 “올해는 전자고지 및 자동납부 신청 시 최대 1천600원의 세액공제가 가능하므로 적극 신청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자 위주의 세무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9월 13일 ‘웰니스경로당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양지마을8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과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지역사회 노인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노인들의 목소리에 보다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고자 마련했다. 김동근 시장은 노인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경로당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중식 배식 봉사를 마친 후 진행한 간담회에서는 노인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동근 시장은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 위한 소중한 공간인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사회적으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경로당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노인들의 다양한 욕구와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12일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및 사회단체 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올해 분동 후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종 시정홍보 및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각 아파트별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나 입주자대표들의 발표를 통해 공동주택 내 새싹 스테이션 설치, 침수지역 문제해결, 대중교통 확충 등의 의견을 공유하며 시민 필요사항 및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입주자대표는 “관내 공동주택 대표들끼리 한자리에 모이는 것이 쉽지 않은데,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서 서로간의 의견을 공유유하고 주민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이번 입주자대표 간담회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며, 서로간에 의견을 공유하고 발빠른 시정 전달을 위한 단톡방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한 각종 건의사항들을 관련부서에 전달하여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3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주요 거리와 공원, 버스정류소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알렸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자 실시했다. 초평동 주민자치회, 통장단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체육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초평동 주요 단체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무단투기 폐기물 처리와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무더운 날씨에도 마을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이철경 주민자치회장은 “마을 내 불법투기로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수거함으로써 깨끗한 환경에서 추석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초평동을 가꾸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김성주 초평동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초평동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주신 초평동 단체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주기적인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2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각 부서 노무 업무담당자 5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노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동 환경변화속에서 공공부문 소속 근로자에 대한 담당자의 업무 적응을 돕고 노동법 및 근로기준법을 실무에 적용하여 업무에 대한 오류를 최소화하는 등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오산시는 소속 공인노무사 김동훈을 강사로 초빙해 △노동법의 적용범위 △노동법의 적용순서 △근로기준법 개괄 및 특징 △근로자, 근로계약, 근로시간, 복무관리 순으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노무환경 변화를 이해하고 노동법과 관련된 실무지식에 대한 교육으로 직무를 보다 효율적이고 법적으로 올바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담당자의 역량강화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무관리 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노동환경 변화에 대응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은 9월 11일 이삭토스트(대표 김하경)와 지파운데이션이 추석을 맞이하여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식료품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1천만원은 식료품(갈비탕 외 21종)으로 구성되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오산시 내 저소득 어르신 9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삭토스트 관계자는 "다가오는 명절을 맞이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듯한 온기를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으로 함께해주신 이삭토스트에 감사드리며, 도움을 주는 자와 받는 자가 구별되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라고 했다. 오산노인종합복지관 조한석 관장은 “이번 후원을 진행해 주신 이삭토스트와 지파운데이션에게 감사드리며 오산시 어르신들을 위해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가 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고 답했다. 후원금을 지원한 이삭토스트는 '공동선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2일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4년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사계절 사랑나눔’을 통해 오산시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사계절 사랑나눔’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계절에 걸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추석 나눔 행사에서는 명절 선물로 고기 세트를 준비해 오산시 관내 장애인 가정 20가구를 직접 방문 전달하면서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성도규)은 “이번 추석 나눔이 장애인 가정에 큰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며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장애인 복지 증진에 앞장설 것이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7월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장애인 가구에 냉방용품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추석에도 지역사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는 12일 필옵틱스, 필에너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기업봉사단체 필발란티어에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수제팥양갱(10개입) 100세트(25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필발란티어 관계자는 “한가위라는 민족 대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소외된 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며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필발란티어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많은 이웃들이 더욱 풍요로운 추석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해주신 마음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필발란티어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연탄나눔봉사, 자원봉사, 지역 환경정화 활동, 사회공헌 테마활동, 후원금 및 후원물품 기탁 등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필발란티어는 이달 21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제3회 희귀질환 청년환우들과 함께하는 오산시 마을축제’를 개최한다. 희귀질환 청년환우들과 함께하는 마을 축제는 희귀질환(혈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 세마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2일 통장단 등 8개 단체 회원과 직원들이 참여해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세마동에서는 단체별 환경정화 활동구역을 지정해 세교동과 양산동 일대를 4개 구역으로 나누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으며 이날 예초기 3대를 이용해 지난 장마와 무더위로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도로변 무단 쓰레기 수거와 주변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동식 세마동 주민자치회장은“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은자 세마동장은“궂은 날씨와 바쁘신 와중에도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데에 각 단체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세마동은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주민과 함께하는 세마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