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일부터 13일까지 추석 전까지 다중이용시설 가스시설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 대비해 고속도로 휴게소와 같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화성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합동으로 진행된다. 점검대상은 다중이용시설 및 주요 가스 공급시설인 고속도로 휴게소를 대상으로 주요 점검 사항은 ▲고속도로 휴게소 등 가판대 가스시설의 안전상태 ▲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 가입 및 법정검사 수검 여부 ▲가스 안전장치의 정상작동 여부 및 안전관리자 상주 근무 실태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즉시 조치가 가능한 경미 사항은 즉시 개선 조치하도록 하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조치할 계획이다. 정희석 신재생에너지과장은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LPG충전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시민분들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시가 오는 10월 19일, 11월 9일 2차례에 걸쳐 개최하는 화성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인 ‘화성탐사(화성시가 이어주는 탐나는 사람 만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성탐사’는 바쁜 일상으로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미혼 남녀에게 서로의 관심사와 가치를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화성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거나 해당 지역 내 소재한 기업체, 자영업체, 공공기관 등에 재직 중인 27세부터 39세 이하(1997년생 ~ 1985년생)의 직장인 미혼남녀이며 1기 40명, 2기 60명 총 100명을 모집한다. 1기 행사는 화성시의 명소인 제부도와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만남을 진행하며, 2기 행사는 주변 관광지에 대한 접근성이 좋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푸르미르 호텔에서 만남을 준비했다. 참가 희망자는 이달 1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네이버 폼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아동친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명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시가 9월 정기분 재산세 401,152건, 2,307억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3.7%, 84억 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토지분 1,864억 원, 주택 2기분 443억 원이다.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1세대 1주택자의 재산세 부담을 덜기 위해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완화하고 1세대 1주택자 중 공시가격 9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 0.05%p 인하된 특례세율을 추가 적용했다.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로 △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 △ARS(142211) △위택스 △인터넷지로 △전국 은행 CD/ATM 기기 △간편결제앱 등으로 납부 가능하며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세가 부과된다. 윤미영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시세의 약 25%를 차지하는 중요한 세목으로 화성시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납부기한 내에 꼭 납부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시가 2025년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헌장 작성 워크숍'을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특례시민으로서의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헌장을 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의 ‘특례시 출범에 따른 시민헌장 제정 방안' 특강을 시작으로, 그룹 토의 및 헌장 초안 작성, 핵심 키워드 교육, 조문 작성, 작성안 발표 및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워크숍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헌장 초안을 검토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안을 확정해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이진수 특례시추진단장은 “시민헌장 작성 워크숍은 단순한 행사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이야기의 시작”이라며, “특례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서로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종 확정된 시민헌장은 2025년 1월 3일 화성특례시 출범식에서 선포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12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입북동 일대 거리를 청소하며 마을 정화활동을 벌였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이번 대청소에는 입북동 지역 주민단체와 통장, 환경관리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입북동 일대 청소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잡풀 제거 및 생활 폐기물 수거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주민은 “곧 명절인만큼 입북동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싶어 이번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내가 사는 동네를 스스로 정화해 나가는 과정에서 큰 뿌듯함을 느꼈다. 더 많은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마을 정화활동에 참여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마을의 환경정화를 위해 기꺼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여러분들이 흘린 구슬땀이 우리 입북동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줄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9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 구, 동정 홍보 사항을 안내하고, 신규 위촉된 위원의 위촉장 수여 및 특화사업, 사례대상자 지원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특히,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협의체 특화사업의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고, 추석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 대한 위원들의 관심을 제고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함께 추진하는 등 뜻깊은 회의가 됐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특화사업 활동 및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에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각별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위원님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민관이 더욱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행복한 생일파티’, ‘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 등 특화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 돕기에 힘쓰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중부로타리클럽은 지난 12일 호매실동 아동 가구를 위해 삼겹살, 목살(1.5kg) 50세트를 기부했다. 이날 후원된 고기는 관내 주민분들이 추석을 맞아 풍성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부모 또는 자녀가 있는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강옥 수원중부로타리클럽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에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특히, 아이들은 성장기인 만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고 싶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호매실동 주민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 수원중부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우리동네 살피미’ 사업의 일환으로 주변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역주민들의 관심 제고 및 어려운 이웃 돕기 홍보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우리동네 살피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유관기관이 가가호호 직접 방문하여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를 조사하고, 복지혜택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직접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이웃돕기 등 여러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둔 시점에 소외되기 쉬운 위기가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이웃을 살펴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기가구 발굴 및 제보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독려했다. 이규순 위원장은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펴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가 없도록 주민홍보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모두가 풍성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지난 10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쌀, 세제, 휴지 등 생필품을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비행기 소음영향 지역인 금곡동 주민 중 저소득 10가정에 전달된다. 김봉성 부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탬의 손길이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항상 국가와 국민의 안보에 늘 힘써 주시는 공군 제10전투비행단분들께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10일 시립금호어린이집과 2024년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시립금호어린이집 원장, 직원, 보육교사 등은 관내 저소득계층 지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현금 30만 원을 모아 기탁했으며 이번 성금은 추석명절에 필요한 후원물품 구입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향숙 시립금호어린이집원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의 마음을 한데 모아 성금을 준비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웃사랑 나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온정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립금호어린이집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정성이 담긴 성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중부 로타리클럽은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삼겹살 1kg, 목살 500g으로 구성된 고기 30박스를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중부 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매년 꾸준하게 다양한 계층을 위한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전달받은 고기는 기초생활수급자,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강옥 수원중부 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후원물품을 지원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에 필요한 곳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주민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