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 운정4동 행복마을관리소는 반려견 가정과 비 반려견 가정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깨끗한 마을 만들기 첫걸음으로 12일 야당역 일원에서 반려동물 공공 예절 캠페인을 펼쳤다. 반려동물 공공 예절 캠페인은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구체화해 추진하는 것이다. 회의에서는 ‘반려견 배설물 등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반려견 배설물 처리 방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운정4동 행복마을관리소는 반려견의 배설물로 인한 마을 주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깨끗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반려동물 공공 예절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운정4동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실버경찰대 대원 20여 명이 참여해 반려동물의 올바른 배설물 처리 방법을 위한 정보 자료와 휴대용 반려견 배변 봉투를 배부했다. 그동안, 운정4동 행복마을관리소는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공구대여, 휠체어 대여, 도심 환경정비 활동, 취약지역 안전 순찰, 취약계층 집수리 등, 여러 가지 주거 취약지역의 생활밀착형 공공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여러 가지 활동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 운정1동 주민자치회와 서영대학교는 지난 11일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 해결과 주민 안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하며, 실질적인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크다. 서영대학교 파주캠퍼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운정1동 주민자치회장과 주민자치위원, 운정1동 사회단체장을 비롯해, 서영대학교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주민자치회 사업 자문, 협력사업 발굴, 주민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 다방면에 걸친 협력 방안이 포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운정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서영대학교와 함께 추진할 계획이며, 서영대학교는 지역 사회의 안전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학생들에게도 다양한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석진 운정1동 주민자치회장은 “서영대학교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살기좋은 운정1동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협력 사항을 구체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1일 청년위원회와 청년정책협의체가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2024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을 축하하고, 내년도 청년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인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기관을 선정하는 상이다. 파주시는 지난 7일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는 ‘2024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2년 연속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파주시는 명실상부 청년친화적인 정책을 추진하는 우수자치단체로서 자리매김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간담회에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파주시의 청년정책 추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2024년 파주시 청년정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파주시 청년정책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청년에 진심인 파주는 앞으로도 청년이 바라는 맞춤형 청년정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며, “청년 여러분의 무한한 열정과 도전을 늘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이 12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의 차량기지와 운정중앙역 환승센터 현장을 방문해 차량기지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운정중앙역 환승센터 공사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경기도‧파주시의회 의원, 국토부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가 참석했다. 현재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운정 차량기지에서는 차량 14편성이 입고되어 차량 시운전이 진행 중이다. 환승센터 내부 및 지하차도 공사도 한창 진행 중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개통이 12월 말로 다가옴에 따라 파주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김경일 파주시장 주재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개통 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해 환승센터 구축,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운정중앙역을 중심으로 한 버스노선 개편, 교통혼잡 개선 방안 마련 등 시민 이용에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의 추진사항을 사전 점검하고 개선 대안을 마련해 왔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사업은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장거리 통근자들의 교통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된 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임진각 관광지 환경정비와 공중화장실 불법 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 임진각 관광지 일원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예초작업을 실시했으며, 한반도생태평화종합관광센터 바닥 왁싱 작업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지난 9일 재난안전팀과 평화관광팀 합동으로 공중화장실 불법 카메라 점검을 실시했으며, 보유하고 있는 적외선 렌즈 탐지기를 이용하여 화장실 불법 카메라 사각지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단 한 곳도 불법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중화장실에 비상상황대응 비상벨과 몰카방지용 하부 칸막이 설치·운영으로 이용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파주도시관광공사 조동칠 사장은 “수만 여명의 내·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용인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와 경자국밥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추석맞이 음식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오호영 (사)용인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장과 관계자 2명, 심재민 경자국밥 대표, 유준구 이사가 참석했다. (사)용인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친환경으로 재배한 신선한 멜론 320개를 기탁했다. 오호영 회장은 “형편이 어려운 분들이 고물가 시대에 과일 섭취조차 쉽지 않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 단체 사)용인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회원들이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을 3년째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처인구 역북동의 경자국밥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이 쉽게 준비해 먹을 수 있는 만둣국 밀키트 1000개를 전달했다. 심재민 대표는 “명절을 앞두고 주위 힘든 분들에게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복지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한끼라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세관은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승필 수원세관장은 “민족 고유명절 추석을 맞아 수원세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며, “가족과 이웃이 모두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류병주 연무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수원세관 직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전달해 주신 후원물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관내 공동생활가정인 평화의 모후원을 방문하여 ‘사랑의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위해 생일 케이크, 떡, 과일 등의 음식을 준비하고 생신상을 차려드리며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말동무도 되어드리며 생신을 축하드렸다. 김현주 새마을부녀회장은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 절로 행복해진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위치한 송원교회는 지난 11일, 여름철 무더운 날씨로 잠시 중단됐던 ‘사랑의 반찬’ 나눔활동을 재개했다. 송원교회는 매주 송죽동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10가구에게 손수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조경래 목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모두가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송원교회에 감사드린다. 적극적인 관심과 나눔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송죽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1일,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세븐일레븐(수원영화점) 간에 취약계층 복지안전망 및 복지자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인적 및 복지 자원을 효과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주요 내용은 △직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위기가구 발굴 및 연계 △홀몸 어르신 및 중장년 계층 50가구(연 2회) 도시락 지원 등이다. 정영자 세븐일레븐(수원영화점) 대표는 “어려움에 처한 지역주민이 사회복지 서비스를 지원받으실 수 있도록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을 지속하겠다”며, “이러한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세븐일레븐 전직원 모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진수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영화동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귀중한 자원을 제공해 주신 세븐일레븐(수원영화점)에 감사드리며,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복지 네트워크가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고위험 1인 가구의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수원시 새빛 관계망 프로그램’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시의 ‘2024년 고독사 예방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영화동은 지난 7월부터 8월 두 달 동안 취약계층 1인 가구 중장년 및 노인 2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중 고위험군으로 파악된 42명에게는 새빛 관계망 사업을 안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했다. 프로그램은 △소셜다이닝 △푸드테라피 △정서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포함하며, 수원시 사회적기업협의회와 협력하여 진행된다. 이 외에도 영화동은 ‘2024년 고독사 예방 시범사업’을 통해 △사물인터넷(IoT) 기반 안부 확인 서비스 △'새빛 안부똑똑' △새빛 관계망 프로그램 △고독사 유품 정리 지원사업 등을 연계하여 위기에 처한 지역주민에게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영화동은 고립된 개인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지역사회 통합을 목표로 1인 가구 안전 확보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