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연천군 연천읍 주민자치위원회는 10일 수도권 전철 1호선 연천역 연인공원 화단에 가을꽃을 식재하고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연천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꽃을 심어, 공원의 화단을 아름답게 조성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식재 작업을 통해 연천역 인근을 더욱 쾌적하고 생기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꽃 식재 외에도 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쓰레기 수거 및 정돈 작업을 실시했다. 연천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가을꽃 식재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연천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친환경적인 이미지와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다시 찾는 연천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보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연천역 일대가 한층 밝고 환하게 변모했으며, 주민들과 방문객들 모두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천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및 지역사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6월부터 9월까지 연천군 관내 돼지풀, 가시박 등 유해식물 서식지에서 이를 퇴치하는 뽑잡풀 활동을 진행했다. 연천군 전기관이 함께하는 유해식물 집중제거기간(1차~3차)에 맞춰 자원봉사단체 모집을 통해 진행했으며, 연천군 관내 공원 및 하천변 등 주요 서식지 6개소에서 진행됐다. 유해식물로 알려진 단풍잎돼지풀 및 가시박은 다른 식물의 성장을 억제해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특히 단풍잎돼지풀 꽃가루는 호흡기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등 비염, 천식, 결막염으로 인체에 유해한 증상을 끼친다.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뽑잡풀 활동을 추진했으며, 해당 기간동안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 연천어울림봉사회, 연천청산봉사회, 연천군상록자원봉사단 4개 단체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지관길 센터장은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유해식물 제초 활동을 통해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자원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연천군청 공무원들로 조직된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은 연천군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내농가 소득에 기여하고자, 조합원 추석선물로 관내농가로부터 2,000만원 상당의 지역농산물을 구매했다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은 연천과수영농조합과 후원협약을 제결한 지난 2015년부터 관내농가의 소득 기여와 지역농산물의 홍보를 위해, 매년 지역농산물을 구매하여 조합원에게 추석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은 노인복지관 배식 봉사, 사랑의 헌혈 운동 등 매년 지속적인 지역 봉사를 하고 있으며,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찾아가는 순회간담회 개최, 노사협의회를 통한 조합원의 복무개선 및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안건으로 사측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천정식 위원장은 “연천군 농산물의 품질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이것이 재구매로 이어져 농산물 판매증진 및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연대해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연천군은 7월 15일부터 9월 6일까지 하반기 시설공사 정기 하자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자검사 대상은 하자검사 시작일 전부터 하자담보책임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시설공사 총 962건으로, 시설물 관리주체 및 사업담당 공무원 등을 검사공무원으로 임명하여 철저한 하자검사를 실시했다. 특히, 7월 기록적인 집중호우에 따라 하자검사 기간을 연장하여 신속한 피해복구 및 시설물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검사결과 총 18건의 하자가 발생했으며, 하자가 발생한 현장은 계약 상대자에게 하자 보수를 통지하고 조치계획을 수립하는 등 신속한 하자보수를 통하여 각종 시설물의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연천군의 재정부담을 최소화 할 계획으로, 하자보수를 미이행할 경우 하자보수보증금을 회수하고 입찰 참가자격 제한 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권영민 회계과장은 “연 2회 정기 하자검사 뿐만 아니라 수시검사 및 하자담보 책임기간 만료 전 최종 하자검사 실시를 통해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와 더불어 주민편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연천군은 지난 10일 백학면 노곡2리 장고개에 위치한 산단각에서 지역주민 20여명과 연천문화원장, 백학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신제를 지냈다고 밝혔다. 연천군 향토 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노곡2리 산단제례는 고려말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마을 공동체 행사로 이 지역 주요 구성원인 원주원씨, 동주최씨, 하동정씨, 문화류씨, 남양홍씨 등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마을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해온 600년 전통의 민간행사이다. 노곡2리 마을회에서 주관하여 매년 음력 8월 상정일을 정해 치러지는 산신제는 2013년 산단각을 건립한 이후부터는 노곡산이 아닌 이곳 산단각에서 매년 치러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급속한 산업화로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민간행사가 대부분 사라져가는 가운데 노곡2리 산신제는 그 원형이 잘 보존 및 전승되어 그 가치가 매우 높다. 앞으로 이 산단제례를 잘 보존·육성하여 주민들의 새로운 화합의 장이 되고 우리의 전통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연천군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11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연천군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탄소중립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천군 탄소중립 지원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진행됐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연천군청 직원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고 기초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연천군 탄소중립 지원센터 전미애 센터장이 나와 그동안 ‘연천군 탄소중립 지원센터에서 진행했던 탄소중립 실천 대표 사례들을 소개하여 탄소중립 지원센터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쓰레기 박사로 알려진 '그건 쓰레기가 아니라구요' 저자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을 초빙하여 '지금 우리 곁의 쓰레기( 쓰레기, 순환경제 & 제로웨이스트)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교육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으로는 거대한 가속과 인류세 위기/ 쓰레기는 왜 문제가 되는가?/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제로 웨이스트 과제 등을 통한 기초역량 강화 교육으로 진행됐다. 전미애 연천군 탄소중립 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먼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용이동에서는 12일 9개 단체협의회 단체장과 회원 및 용이동 공무원들이 함께 민관 합동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대청소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쾌적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실시했으며,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시작으로 방문객들의 이용이 잦은 도로변 취약지역 등 적치된 쓰레기 집중 수거와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및 배출 시간 홍보를 통한 관내 정비 활동을 펼쳤다. 김윤이 단체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쾌적한 용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매년 용이동을 위해 힘쓰시는 단체장님들과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리며, 이번 대청소를 통해 귀성객과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세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가을맞이 국화꽃 심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세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동 직원 등 15여 명이 통복천 산책로 근처 녹지에 국화꽃 500본을 심어 인근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가을 정취를 느끼게 했다. 우제욱 세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활동에 참여하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다채로운 색상의 꽃이 아름답게 피어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아름다운 세교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원평동위원회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추석맞이 송편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5명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에게 나눠줄 송편을 정성스레 직접 빚어 관내 이웃들 50가구에 전달했다. 송희순 위원장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관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서 뜻깊었고, 주민 모두 추석 연휴만큼은 마음 넉넉한 명절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항상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원평동위원회는 반찬 나눔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매년 환경정화 활동, 나라 사랑 태극기 게양 홍보, 홀몸 어르신 식사 대접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함께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1일 신장2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갈비찜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나눔은 평택시 청소년후원회(회장 이효연)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취약계층 50가구를 선정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전달했다. 김두철 민간위원장은 “이번 나눔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원을 계속하겠다”라고 전했다. 최대현 신장2동장은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시는 평택시 청소년후원회 회원분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몸소 사랑을 실천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그 뜻에 동참해 지역주민에게 더욱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온정나눔 생신꾸러미 전달’ 및 ‘위기 이웃 발굴 캠페인’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 하반기 특화사업의 하나인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원데이클래스 송편만들기’에 참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원데이클래스’는 9~10월에 걸쳐 송편 만들기, 쌀 쿠키 만들기, 롤 유부초밥 만들기, 과일 타르트 만들기, 주먹밥 만들기, 컵케이크 만들기 등 아동들과 다양한 요리체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갑선 정금등대지역아동센터장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구를 지원하지 못해 늘 안타까운 마음이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지산동장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선희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으로 관내 아동과 청소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주형 평택시 지산동장은 “지역사회의 미래인 아동과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 연계망을 강화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