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김해련 위원장 이동환 시장 시정질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해련 위원장(정발산·중산1·중산2·일산2)이 19일 열린 고양시의회 제28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동환 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펼쳤다. 김해련 의원은 “지난 2024년 1월 11일 이동환 시장이 신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2조 1천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 51건과 업무협약 26건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으나 이는 성과 부풀리기”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고양시 업무협약서를 분석한 결과 24건의 업무협약 중 20건은 ‘법적 구속력이 없다’고 명시되어 있고 나머지는 미기재 되어 있다. 즉, 협약 사항 이행을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업무협약을 근거로 마치 투자유치한 것처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한 것이다. 성과 부풀리기의 전형이다”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이 시장은 그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때마다 대대적으로 보도자료를 배포 하며 성과를 홍보해 왔다. 그러나 업무협약이 실제 투자유치로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이 시장도 확답하지 못했다. 이날 김 의원은 투자협약에 대해서도 물었다. 김 의원의 “투자협약(LOI) 51건은 법적 구속력이 있는지” 묻는 질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습니다. 44번째 ‘장애인의 날’을 맞은 오늘, 이 말의 참뜻을 생각해 봅니다. 1981년 ‘장애인의 날’ 선포 이후, 우리 사회는 장애인 권익 신장과 관련해 점진적인 발전을 이뤄왔습니다. 선포 첫 해, 장애인 복지에 필요한 사항을 법률로 정하는 ‘장애인복지법’이 제정됐고 이후 1990년 ‘장애인고용법’ 1997년 ‘장애인등편의법’ 2010년 ‘장애인연금법’에 이르기까지 장애인 복지증진 및 사회통합을 위한 크고 작은 제도적 변화를 이뤄왔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장애인들의 삶은 녹록지 않습니다. 수많은 편견과 사각지대 또한 존재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마음껏 이동할 수 있는 권리 역시 누리기 힘든 상황입니다. 올해 장애인의 날 슬로건인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은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알려줍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예산과 제도적인 지원에 더해 다방면에 걸쳐 장애인의 폭넓은 사회참여를 돕고자 합니다. 나아가 보이지 않는 편견까지 없애가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장애 유무
▲한국언론포털통신사 촬용 / 반대시위하는 장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최근 길을 가다 보면 수정구 양지동 일대 주변에 리틀야구장 조성 반대 현수막이 게시되어 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어떠한 이유로 반대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어 취재를 시작하였고, 찬성하는 의견은 없는지 궁금하여 여러 채널을 통하여 확인 본 결과. 현재 성남시에는 유소년들이 야구를 할 수 있는 공간은 “판교 백현동 리틀야구장” 1곳이다 2013년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백현야구장이 생기면서, 일부 공간을 정식규격이 아닌 소규모 형태로 리틀야구장을 개설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 성남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백현 마이더스 사업 확정으로 이마저도 조만간 폐쇄 될 예정이라고 한다. 성남시는 이에 작년부터 대체 부지에 대한 정식용역 검토를 진행 하였고, 소규모 리틀야구장 이전 부지를 물색. 수정구 양지공원에 대체 부지를 확정하고, 예산 약 8.9억원을 확보 24년 12월 개장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최근 지역구 시의원과 주민 일부가 조성 반대에 대한 움직임이 일어 나고 있다. 반대하는 이유를 확인 해보니 첫째, 천연잔디구장으로 가족들이 돗자리를 피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입시학원인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은 “그동안 대학교 입시제도는 수시전형부문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발맞춘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로 세운 대학에 안정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최근 학원 운영방침에 대해 밝혔다. 남기훈 소장은 “국내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는데, 학생들이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대학 입시자료를 토대로 교과목을 비롯한 과제물까지의 전반에 걸쳐 교습을 진행하는 것이 최상위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남기훈 소장은 착한교육 최상위학원의 운영시스템이 진로 설정 및 전략 설정,학생부교과 학습법 관리,학생부 비교과 생기부(진로, 동아리, 세특) 관리 및 가이드(심화 탐구보고서 작성) ,대학 라인업 설정 후 전략 수립,수능등급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서울대 등 엘리트급 학위를 취득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늘은 세월호 참사 10주기입니다.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영면을 기원하며, 사랑하는 자녀와 가족, 친구들을 가슴에 묻고 오랜 세월을 견뎌오신 유가족과 생존자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10년이 지났지만 모든 국민의 마음 속에 아프게 새겨진 그날의 기억은 여전히 생생합니다. 한 명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도했던 절절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안타까운 사고가 재발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부는 4월 16일을 ‘국민안전의 날’로 제정했습니다.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기억하는 동시에 국민과 함께 안전을 다짐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으려면 우리 사회가 제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사회 전반의 안전을 점검하고, 그간 간과했던 것들을 세밀히 살펴본 후 다듬어 나가야 합니다. 이제는 지난 10년의 아픔과 그리움을 넘어 앞으로의 10년을 대비해야 할 때입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연초 신년사에서 밝혔듯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기치로 삼아 의정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세월호 참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생존자분들께 심심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오늘 "나에게 맞는 해외 유학의 첫걸음, 대학부설 어학연수를 통해 자기 개발은 물론 미국의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유학의 꿈을 설계해 보는 시간 '대학부설 어학연수 패키지'를 썸머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컬리지의 여름학기 어학연수 패키지는 수업 등록에 필요한 모든 절차와 입국시 공항 픽업, 그리고 아름다운 산타모니카 해변에 위치한 캠퍼스 투어까지 모두 포함하여 진행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친구와 동반 등록 시 20%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내신성적과 영어성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산타모니카 컬리지 어학연수 일정은 원하는 세션(세션1: 5월 30일~6월 28일/ 세션2: 6월 27일~7월 26일/ 세션3: 7월 25일~8월 16일)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어 한 달 단기 과정 입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기억하고 향후 사고 방지 예방대책을 강화하는 책임 의정활동에 대한 의지를 나타내는 성명서를 밝혔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열 번째, 가슴 아픈 4월의 봄을 맞이합니다. 세월호가 영원의 바다로 침몰한 지 꼬박 10년이 되는 날입니다. 가슴 아린 10년을 견뎌낸 유가족께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우리 가슴에 별이 된 304명의 소중한 이름을 되새겨 봅니다. 손을 놓치지 않았다면, 그들이 누렸을 지난 10년의 삶도 그려봅니다. 그날의 수학여행이 무탈했다면, 아이들은 서른을 바라보는 어엿한 청년이 되어 우리 곁에 있었겠지요. 지키지 못했던 미안함의 크기는 여전히, 조금도 줄지 않았습니다. 그 고통의 봄날 이후 우리는 생명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게 됐고, 안전을 지킬 국가와 지방정부, 사회의 역할을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슬픈 희생들이 우리에게 남긴 사회적 유산이자, 교훈일 것입니다. 잊지 않겠다며 굳게 다짐했던 약속은 아직 다 지켜지지 못했으나, 우리 사회는 조금씩 전진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경기도의회는 그동안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최근에는 만성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환자들은 약물치료로도 쉽게 해결되지 않으며, 목 이물감, 가슴쓰림, 잦은 기침 등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다.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과 원인 식도는 음식물을 위장으로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위장 윗부분에 연결된 식도 하부 괄약근에 염증이 생기면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목이 따갑고 잔기침이 나며, 가슴 부위가 따갑고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는 잘못된 식습관 및 잦은 스트레스 그리고 음주 등으로 발생하며, 이를 통해 위산이 과다 분비되면 식도 하부 괄약근이 약해져 위산과 함께 식도로 올라와 염증 증상들을 느끼게 된다. 치료의 필요성과 방법 역류성 식도염은 장기적으로 재발하는 고질병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식도에 생긴 염증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해야 한다. 굳어진 내장을 풀어주는 침 치료, 물리치료, 한약치료 등을 통해 내장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고 내장의 순환 기능을 촉진시키는 것은 물론 식도 하부 괄약근을 강화시키는 치료가 필요하며 식이요법과 걷기 운동을 통해 체력을
▲9일 자유통일당 비례대표들이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나라를 꼭 지키겠다며 8번 자유통일당을 지지해줄것을 호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자유통일당은 총선이 하루 전 보수 우파 진영이 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유통일당이 국회에 진입해야 한다며 마라톤 지지호소에 힘을 쏟아붓고 있다. 특히 자유통일당 석동현 총괄선대위원장(비례 2번)은 광화문광장과 국회 소통관 등에서 이번 총선에서 보수 우파의 현재 위기 상황을 강조하며 우파 정당의 선택지를 넓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광화문광장 동상 앞에서 가진 총선 피날레 기자회견에서는 석동현 총괄선대위원장은 자유통일당이 국회에 진입하면, 보수 우파 진영의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국민의 의견을 더 넓게 수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석위원장은 상속세 폐지나 감소를 통해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비도덕적인 행위를 조장하는 법의 입법을 추진하여 사회적 가치와 윤리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정현미 이대 법률전문대학원 전 원장(비례 3번)과 김학성 전 헌법학회장(비례 4번)이 선대위 후보 대표로 ‘국민들께 드리는 자유통일당 호소문’을 낭독했다.
▲지난 3월 15일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생방송에서 벌어진 헤프닝으로 민주당 여성 후보 3인방이 김어준씨-차렷.절 구호에 맞춰 절하는 장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아무리 정치를 원하더라도 여성의 자존심까지 내팽겨 치면서 진정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인가요?" 총선을 하루 앞두고 누리꾼들 사이에 파문을 일으키는 영상을 보고 나눈 의견이다. 이 일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총선 여성 후보 수도권 '3인방'(안귀령·이언주·전현희)이 야권 팬덤정치의 성향을 가진 여론조사 대표 이자 유튜버인 김어준씨 방송 앞에서 "차렷, 절" 구호에 따라 납작 엎드려 큰절을 올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각종 유튜브나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전현희 후보(서울 중성동갑), 안귀령 후보(서울 도봉갑), 이언주 후보(경기 용인정)는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인터뷰가 끝난 후 김씨의 `차렷 경례`라는 주문에 안귀령 후보를 시작으로 이언주 후보,전현희 후보들은 관중석에 큰절을 올리기 시작했다. 이 여전사 3인방(?)이 이같은 해괴한 행동을 하는 동안 김어준씨는 20여초 정도 박장대소를 터뜨리며 이들을 농락하는 듯한 장면이 영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한국유학문화원은 오늘 "여행에 교육이 더해진 '아이비리그 캠퍼스투어'와 교육컨설턴트의 올케어 프로그램 '얼바인 청소년 썸머캠프' 및 '관리형 홈스테이'를 통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유학문화원은 한국에 본사를 두고 미국 명문대 졸업생과 대학교수 출신으로 구성된 미국 지사의 교육 컨설턴트팀이 협업하여 다양하고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진행으로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온 미국 전문 유학문화원이다. 특히, 한국유학문화원은 "이번 여름방학에 출발하는 미국 프리미엄 투어는 교육컨설턴트팀이 직접 설계하고 가이드 하는 아이비리그(Harvard, Princeton, Columbia, Upenn), 명문대(MIT, NYU) 캠퍼스 투어로, 학업에 대한 동기 부여부터 전문가에게 직접 듣는 대학별 입학 전략까지 여행으로 세계를 배우고 나아가 글로벌 리더로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프리미엄 교육 여행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유학문화원은 "현재 한국유학문화원의 2024 미국 프리미엄 투어 1차(7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