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28일 오산·이천·여주·광주시를 연달아 찾아 ‘정책 드라이브’ 4차 투어 일정을 진행했다. 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 양우식 수석부대표, 오준환 정책위원장, 이은주 기획수석, 김영기 정무수석, 이애형 수석대변인, 이혜원 소통협력수석, 오창준 청년부대표 등은 이날 시·군 현장 정책 투어 4번째 일정으로 오산·이천·여주·광주시 방문해 지역별 정책 건의에 귀를 기울였다. ‘정책 드라이브’ 정담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이충우 여주시장, 방세환 광주시장 등 지자체장과 비롯해 서광범(여주1)·김규창(여주2)·유영두(광주1) 의원 등 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지역별 의원들이 함께했다. ‘정책 드라이브’를 통해 ▲오산시는 물향기수목원 야간 ‘빛 축제’ 경기도·오산시 공동 개최 ▲이천시는 CCTV 시스템 인프라 통합 구축, 분만 의료비 지원 ▲여주시는 중첩규제로 희생을 감내한 경기동부권의 지방보조금 총액 한도 증액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도비 지원 확대 등의 필요성을 도의회 국민의힘 건의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정책 드라이브가 시·군과의 정책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이자 경기도 발전의 동력이 되기를 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 중앙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1일부터 20일까지 ‘오도방정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독서 여권에 오산시 공공도서관 10곳을 방문해 책을 빌리고 확인 도장을 찍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공공도서관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탬프 투어를 통해 도장 5개를 찍으면 250명(선착순)에게 책 지지대(북엔드) 또는 열쇠고리(키링)을, 10개를 모두 찍으면 50명(선착순)에게 2024년 다이어리 또는 문구 세트 등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공도서관 스탬프 투어로 시민들이 도서관을 두루두루 체험하고 책을 빌려봄으로써 재미와 함께 독서문화가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는 을지연습 기간을 맞아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 24일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5군단에서 안보 견학을 진행했다. 북한의 지속적인 무력도발과 위협에 대비해 올바른 안보 의식을 함양하고 나아가 국가 비상 대비를 이해하고자 박성남 부시장 및 신규 공직자 등 약 45명이 이번 견학에 참여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5군단 견학·교육, 5군단 홍보영상, 지난 5월에 진행된 2023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 동영상을 관람한 후, 5군단 부군단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부군단장은 각종 위협에도 불구하고 든든하게 우리의 안보를 담당하는 군부대의 책임과 사명감을 강조하며, 첫발을 내딛게 된 신규 공직자들에게 축하와 교훈을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오후에 DMZ가 바로 앞에 보이는 백마고지 기념관을 방문해 당시 치열했던 전투를 되돌아보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면서, 을지연습과 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남 부시장은 “이번 안보 견학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안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어 국가 안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며 “국가비상사태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24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남대천연어생태공원을 방문하여 “새마을경제인 현장 답사” 사업을 전개했다. 이번 사업에는 권순남 부회장, 황점연, 구자삼 감사 등 회원사 30여명이 참가하여 양양군의 경제동향과 지역경제 발전 모범 사례 현장을 확인하고 벤치마킹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현장 답사 중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 등을 교류하며 경제인뿐만 아니라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실질적인 지식 획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를 주관한 오수영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장은 “양주시 새마을경제인들이 이번 답사를 통하여 경제동향과 타지역의 우수 모범사례들을 접목시켜 양주시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고 취지를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4일 부천 8경 선정기념으로 특별 기획한 ‘부천 8경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라는 주제로 시민대표단 여행을 운영했다. 부천시 주민자치위원으로 구성된 시민대표단 30명을 대상으로 부천 8경 중▲제4경 상동호수공원 및 수피아 ▲제6경 한국만화박물관 ▲제8경 부천아트벙커B39를 방문하고 연계 방문지로 부천한옥마을에서 체험프로그램을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특히, 가장 호응이 좋았던 곳은 제6경 한국만화박물관으로, 시민대표단은 이곳에서 한국만화의 110년 역사와 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면서 아기공룡 둘리, 달려라 하니 등 만화를 통해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부천한옥마을 보자기아트는 나만의 전통공예품을 만드는 체험으로 참여자들의 반응이 좋았다. 시는 지난달 12일 최종 선정된 부천 8경을 알리기 위해 지난 7월부터 마지막 주 토요일에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천 8경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은 문화관광해설을 들으면서 부천 8경 중 엄선된 명소를 방문하고 체험 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부천문화원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역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도서관이 ‘2023년 특화도서관 육성 지원 사업’ 지원관 선정에 따른 연계 프로그램 ‘꽃 따라 떠나는 여행’을 은 9월 13일과 20일 총 2회 매주 수요일부터 지하 1층 꽃마루에서 운영한다. 1강 '꽃으로 떠나보는 세계여행'을 통해 참가자들은 꽃과 관련된 신화와 유래, 아이리스의 나라 크로아티아, 데이지의 도시 시칠리아, 라벤더의 나라 포르투갈 등으로 꽃 여행을 떠나본다. 이후 2강 '꽃으로 떠나보는 국내여행'에서 윤정인 작가는 프랑스의 프로방스와 고성의 라벤더 축제를 비교하고 국내 유명 꽃 축제와 꽃의 도시를 소개할 예정이다. 강좌를 운영할 윤정인 작가는 현재까지 20여 개 나라를 여행하며 펴낸 퐁당 시리즈 ‘퐁당 시칠리아’, ‘퐁당 동유럽’과 ‘책들이 머무는 공간으로의 여행’ 을 펴냈다. 현재 여행 전문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은 8월 28일 월요일 10시부터 성인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전국적인 관심과 기대를 받으며 선진사례 벤치마킹으로 타 지자체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23일 경기도 시흥시의 “솔내거리 상인회”는 경기도상권진흥원의 공모사업 수행을 통해 상권활성화를 이루고자 ‘선진 견학지’로 동두천시를 찾았다. 이날 탐방에서 “솔내거리 상인회”는 동두천시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과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주거지정비분과의 주민참여사업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제일문화플랫폼을 비롯하여 동두천시의 명소인 양키시장, 보산동 외국관광특구 등을 방문했다. 특히,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제일문화플랫폼’은 다양한 문화예술 및 돌봄 프로그램 운영으로 제일시장 내 유동인구 증가 등 상권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여 “2023 경기도 도시재생 경진대회 거점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한 시설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솔내거리 상인회 관계자는 “도시 특유의 문화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동두천시의 도시재생사업 선례를 배울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은 동두천시의 도시재생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힘 써준 주민들의 노력이 있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최승원)가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축제와 지역문화콘텐츠의 인문학적 해석을 결합한 프로그램 ‘인문학과 함께하는 페스티벌 여행’으로 시민들을 만난다고 2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인문 프로그램 운영 공모사업으로 전국 54개 기관이 참여해 최종 40개 기관이 선정됐다.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역축제와 대중문화 콘텐츠'를 주제로 인문학 강의와 공연관광을 접목했다. ‘인문학과 함께하는 페스티벌 여행’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파주시 유명 관광지 투어와 9월 중 개최되는 ‘파주포크페스티벌 (9/9)’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9/23)’의 관람기회를 제공한다. 관광객들이 인문학 강의를 통해 페스티벌을 이해하고 최적의 환경에서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게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은 8월 24일 부터 9월 5일 18:00까지 이메일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접수자당 동반인 최대 3인으로 참여자 지원신청서 심사를 거쳐 9월 6일 13:00에 파주도시관광공사 홈페이지 공지로 선정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8월 30일, 명성황후기념관 8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지식을 묶는 하루 - 전통제본 배우기’를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를 기념하고 관련된 조선 시대의 문화를 전시, 연구하는 박물관으로 매달 여주시민과 관람객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은 ‘전통의 경험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진행하고 있으며, 8월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제본법을 배워보고 나만의 책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제본은 낱장으로 되어 있는 원고를 차례에 따라 실 등으로 묶고 표지를 붙여 한권의 책으로 만드는 것을 일컫는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동양과 서양 모두 오래 전부터 각자의 제본 방식으로 지식을 담은 책을 만들었고, 그 안에 담긴 세상의 진리를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제본방식은 치자물로 채색한 두꺼운 표지와 내지를 실로 묶어 책을 만드는 선장식 제본법이다. 반면 서양은 실로 묶은 내지 위에 가죽과 나무, 금속 등의 책표지를 별도로 붙이는 제본법이 발전했으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는 8월 29일부터 파주시티투어 운영을 재개한다. 파주시티투어는 문화해설사와 함께 버스를 타고 파주의 주요 역사문화, 생태경관 명소를 여행할 수 있는 관광 상품이다. 시는 여름철 호우와 폭염 등으로 7월 25일부터 8월 27일까지 파주시티투어 운영을 중단했으며, 이 기간 동안 서비스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가을철 여행객을 사로잡기 위해 여행사와 관광 관계자를 초청하는 여행을 2회 진행하기도 했다. 파주시티투어는 대표 관광지 등을 권역별로 연계한 정기코스(당일 및 1박2일)와 기획코스로 운영된다. 정기코스는 ▲(화)황포돛배, 감악산 출렁다리 ▲(수)임진각관광지 ▲(목)마장호수출렁다리, 혜음원지 ▲(금)파주출판도시, 황희유적지 ▲(토)오두산통일전망대, 맛고을 ▲(일)율곡수목원, 이이유적지 등이다. 가을철 기획코스는 ▲서울역에서 출발해 디엠제트(DMZ) 평화관광을 바로 연결하는 시범 코스 ▲‘통일동산 관광특구 가을 방문주간’ 연계 코스 등이다. 정기코스 탑승지는 홍대입구역(3번 출구, 9시), 운정역(1번 출구, 9시 40분)으로, 이용요금은 당일코스 5천 원(중식, 입장료, 체험료, 여행자보험 미포함)이며, 1박2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오는 8월 28일(월)부터 11월 03일(금)까지 하반기 단체관람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안성 소재 어린이집·유치원·복지기관·다문화가족이며 단체 방문 시 문학관 스탬프투어 및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탬프투어는 문학관 내부 3개소에 설치된 스탬프를 이용해 스탬프 북을 완성하는 활동이다. 함께 제공되는 체험프로그램은 박두진문학관 컬러링페이퍼 채색과 책갈피·엽서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험 종료 후 단체별 사진 촬영도 지원한다. 운영기간은 9월 4일(화)부터 11월 17일(금)까지이며, 운영시간은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화~금) 09시부터 16시까지이다. 관람 예약은 선착순으로 시간당 1개 기관을 모집할 예정이다. 단체 관람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문학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되어 있는 신청서를 공문 또는 유선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신청서와 함께 게시되어 있는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문학관 관계자는 “이번 단체관람을 통해 다양한 계층이 문학관에 방문하여 박두진과 박두진의 문학세계를 경험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