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역 현안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세일즈 행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25일 국회를 찾아 지역 국회의원인 전해철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과 김남국 국회의원 보좌관을 만나 시 주요 정책 사업을 협의하고, 지역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기획재정부 관계자를 만나 ▲대부황금로 확·포장공사 ▲감골운동장 복합화시설 조성 ▲안산향교 복원 정비 등 시 주요 숙원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또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안산의 피해 현황을 설명하고, 안산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도 건의했다. 이민근 시장은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안산의 국회의원과 중앙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서 안산의 발전을 앞당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장은 8월 24일 신곡동 산 65-3번지 일원 발곡근린공원 비공원시설 신축현장(신곡파크프라임 공동주택 신축현장)과 관련된 주민 민원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현장에서 인근 아파트 입주민을 만나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곡파크프라임 공동주택 신축공사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바에 따라 도시공원 면적의 70% 이상 공원조성 후 기부채납하면 남은 부지에 비공원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한 규정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하 4층·지상 35층, 5개동, 650세대, 연면적 109,219㎡ 규모로 2024년 8월 사업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으나, 인근 서해아파트 주민들은 신곡파크프라임 공동주택의 평일 및 주말공사로 인하여 생활상의 피해를 당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대책 강구와, 아울러 조망권 확보, 공사장 주변 보행 안전 확보 등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인근 아파트 입주민과 건설공사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였고, 공사관계자에게 “인접한 공사현장으로 인해 소음, 분진 등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8월 24일 오전, 시 역사·관광정보 제공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퓨전문화관광홍보관(호국로 1314)에 방문해 시설의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이는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시장이 되겠다는 김동근 시장의 공약의 일환으로,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시민을 위해 발전적인 운영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동근 시장은 퓨전문화관광홍보관을 둘러보고, 문화관광해설사의 의견을 청취하며, 의정부 문화관광 발전을 위한 홍보관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퓨전문화관광홍보관은 의정부의 역사와 현재·비전에 대한 전시와 부대찌개골목 VR 체험관으로 구성된 관광안내시설로서,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과 안내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2021년 경기도 공모사업인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으로 부대찌개골목 VR 체험관을 조성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편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시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강조하며 매주 수요일, 현장을 방문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24일 파주소방서 을지연습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파주시의회 의원들이 현장을 방문했다. 파주소방서에서 진행중인 올해 54회째인 을지연습은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라는 이름으로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정부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이다. 이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11명의 파주시 의원들은 24일 파주소방서 을지연습장에 방문하여 소방업무에 대한 상황보고를 받은 뒤 전시대비 국가 위기관리 가상훈련 참가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은 “대비태세 확립에 애쓰고 있는 상황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소방의 업무는 막중하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파주시는 북한과 마주하는 접경지이자, 유사시 가장 먼저 대처가 이뤄져야 하는 곳이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전시에 업무수행절차를 숙지하고 국가 위기상황 속 소방업무를 명확히 수행할 수 있는 파주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철진 도의원(안산시7, 문화체육관광위)은 23일 경기도의회 안산상담소에서 경기관광공사로부터 안산 선감유원지 사업추진현황과 향후 활용방안 등 주요업무를 보고 받는 자리를 가졌다. 안산 선감유원지는 경기도가 2009년 경기관광공사에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자본금(현물)을 출자하여 사업을 진행하려 준비했으나 현재까지도 본격적인 사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향후 관광개발업계나 관련기관 등 잠재투자 대상자와 부지매입, 공동사업 등 다양한 사업화 방향을 타진하고 있다. 김철진 도의원은 “안산 선감유원지는 경기도가 경기관광공사에 출자 당시 복합문화관광단지 등 신규사업추진을 위한 목적으로 현물출자 하였으니 경기도와 대부도의 관광개발과 관련된 목적사업에 부합되는 사업추진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경기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지역별 사업추진에 대한 현황보고를 청취하고 경기관광의 대표축제로 선정된 안산거리극축제 등 지역축제의 경쟁력 강화와 시군 연계협력형 관광정책 지원사업에 대하여 논의하고, 안산 김홍도 상설풍속촌 조성사업도 문화예술 체험놀이 등 관광콘텐츠를 접목한 풍속체험장 조성으로 지역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정호 도의원(국민의 힘, 광명1)은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시 예산법무과 관계자와 광명1지역 주요 현안 사업을 점검 및 공유하고 긴급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예산(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한 협의의 시간을 가졌다. 김정호 의원은 “도민의 삶 질 향상과 안전성 확보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긴급한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인 만큼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며 지역이 발전하고 시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사업의 중요성을 재차 확인했다. 주요 논의내용으로는 ▲ 광명1 배수펌프장 노후 배전반 교체 ▲ 광명 3~8호 배수문 노후 권양기 교체 ▲ 철산 13단지 어린이 공원 지반보강 및 시설물 개선공사 ▲ 광명종합사회복지관 노후시설 리모델링 공사 ▲ 노후 육교 승강기 교체 공사 등이다. 이는 모두 시설의 노후화로 시설개선을 통하여 시민의 안전성 확보와 수해 등의 재난 예방에 대처하고자 하는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다. 김정호 의원은 “ 이번 수해 및 코로나 등으로 위축된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의 생활 노후 시설물 등의 개선을 위하여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역 현안 해결에 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는 24일 “허승범 부시장이 23일 도시안전정보센터를 방문해 센터 주요 현안 사항 및 시설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도시안전정보센터는 총 6481대의 CCTV를 경찰관과 관제요원이 365일 24시간 모니터링하여 김포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또 교통상황 안내전광판, 버스정보 안내단말기 등 총 478대의 교통시설물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중단없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당시 허승범 부시장은 CCTV 비상벨을 시연해 보고 사건·사고에 대한 실시간 대응체계에 대해 확인했으며,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 등 주요업무 추진 사항을 보고받았다. 허승범 부시장은 “도시안전정보센터가 범죄예방과 스마트도시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시민의 안전과 편의 향상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시안전정보센터는 주요 도로에 빠르고 정확한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을 위한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 사업을 작년 1월 착수해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관호 시 도시안전정보센터장은 “오는 12월 사업이 완료되면 실시간 교통정보 수집 및 상황 대응으로 교통정체 해소 등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8월 23일 시장실에서 (사)21세기여성정치연합 의정부시지회 임원진과 함께 여성정책 관련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여성의 권익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며, 양성평등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3일 오전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를 진행하며 신시장은 ▲수해 복구 관련 장비 및 인력을 동시다발적으로 투입하여 탄천 적재물 등을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처리할 것을 지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반복적, 의례적, 낭비성 예산을 줄여서 재해복구 예산에 최대한 투입하고 인근 서울, 용인시와 빠르게 협의하여 탄천 준설 적극 추진할 것 ▲침수 지역 완전 복구 시까지 지속적인 방역, 소독에 신경 쓸 것 ▲수해 피해 상황 입력 누락 없이 철저하게 입력할 것 ▲이번 수해 피해 현장을 거울삼아 산과 인접한 주택, 공동주택 등 준공 시 철저한 검증 방안을 마련하고 올겨울 폭설에 대한 선제적 대응책 마련 ▲스마트도시에 대한 과감하고 혁신적으로 사업을 기획할 것 ▲산업현장 사후 지원에 그치지 말고 능동적으로 현장과 소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고독사 제로도시'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추진. 원인과 발생현황 점검하여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할 것 ▲무분별한 용역을 지양하고 선택과 집중에 의해 반드시 필요하다면 용역을 진행할 때 현장을 직접 보고 타지역 벤치마킹 등을 통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김동희 의원(더민주,부천6)은 22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청 버스운영팀 관계자들에게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버스(DRT) 수요제출 보고에 관한 자리를 가졌다. 부천시청 관계자는 “DRT사업은 일정한 노선, 정해진 운행계획표 없이 승객의 호출에 대응하여 탄력적으로 승객을 수송하는 앱을 이용한 신개념 교통 서비스”라고 보고를 시작했다. 이어서 “도민에게는 버스 서비스 접근성 향상 및 이동시간 감소 등 이용편의 증진 사업이 될 것”이며 “버스업체는 수요에 대한 탄력적 운행으로 운송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고 보고했다. 김동희 의원은 “기존 운수업체와 이해충돌의 문제가 되지 않도록 면밀히 검토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부천시민이 편안한 대중교통의 일환이 될 수 있다면 상당히 좋겠지만 그에 따른 민원도 있을거라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다”며 “그 어느때보다 더욱 신중하고 고민해야할 사항이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성남시에 대해 해당 공무원들이 호우 피해복구와 대민 지원 등에 전념할 수 있도록 종합감사 연기를 결정했다. 당초 경기도는 2022년 시․군 종합감사 계획에 따라 9월 1일부터 27일까지 6개 팀 33명의 감사반을 편성해 성남시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감사를 추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지난 22일 정부가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을 충족하는 10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고, 여기에 성남시가 포함되자 도는 감사를 연기하기로 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번 결정으로 성남시 공무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응급복구와 피해지원에 전념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